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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선택과 집중이겠죠.

가령 A라는 초거대기업이 a라는 중소업중 100개 중 1를 선택해서 도전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그럼 100개 중 1가 아니라 100개 다는 가능한가?란 거겠죠. (법적, 도덕적 문제를 떠나서)

아무리 문어발이라고 해도 그건 어렵죠. (우리나라 네, 나 카도 불가능)

그래서 우리나라 네 나 카는 100개 중 장래성이 괜찮은 굵직한 것 열 댓개를 집중하는 방식을

초거대기업인 구나 애는 아예 전체 장터를 만들어두고, 거기서 수수료 장사를 하는 쪽으로 방향를 잡은 거겠죠. (물론 구나 애도 몇 가지 자체 장사도 하기는 합니다만, 뮤직이라든지, 방송이라든지.)

그리고 그걸 떠나서
이번 문제의 핵심은 그 수수료가 과연 어느 정도가 적당하냐의 문제일 겁니다.
시장판을 만들고, 유지하는 수고는 인정하는데 과연 그걸로 받아낼 자리세는 어느 정도까지가 적당할까?라는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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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는 30프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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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플이 하던 거 구글도 하는 거임.
수수료는 앱 종류에 따라 최대 30%까지 차등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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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충전하면 6만주는줄 알고 눌렀다 식겁함 ㅋ 이거 환불 어디서받아요? 1:1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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