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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저도 살짝 그런 기분이....ㅎㅎ
역량이 부족해서겠지만 며칠 전에 출판사 다녀 온 뒤로 다시 생각이 많아졌어요. 만날 무대뽀로 쓰기만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멈추고 있기도 그렇고....애매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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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 다녀오실 정도면... 저보다는 잘 쓰신다는 얘기실텐데... 그런 분들에게도 여러 걱정고민이 있군요 ㅠㅠ....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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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아니에요. ㅜㅜ 그냥 일전에 출간한 출판사 가서 주절 주절 쓸 데 없는 소리 하다가 온 거죠.

그냥 모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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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혼자는 저도 무서워서 안 될 것 같아요. 중국에 관련한 괴담도 참 많고 그래서 혼자 가는 건 역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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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좀 안 받긴 하는데 중국 음식은 의외로 잘 받더라고요. 차도 입에 맞고요. =ㅅ= 뭔가 강한 향신료 있는 음식이 요즘 입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체질이 바뀐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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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맥주 검색해보면 이마트에서 찾았다는 블로그도 있고 지식인 글도 보이네요. 그래도 있는 매장 있고 없는 매장 있는 걸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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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봤다는 글 보고 저도 이마트에 가보기도 하고 이마트 측에 문의도 했는데 없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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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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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맥주는 중국 식품점에서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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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는 파는 곳 많더라고요. 요즘 차이나타운으로 형성 된 지역이 많아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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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거긴 또 어딘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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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제 말이 그런 뜻으로 보였나요? 그냥 언젠가 그런 기회가 올 수도 있다는 말이었는데요. 어떤 기회가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그런 기회가 오면 좋겠다. 그런 말이기도 하고....음....제가 말을 오해가 되게 했나봐요. 그냥 언젠가 그랬으면 좋겠다는 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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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흫. 어디든 여행 가는 건 좋을 것 같아요. 그치만 역시, 여행을 갈 거라면 빡세게 모아서 중국으로 가자!!+_+ 라고 생각 합니다. ㅡ.,ㅡ 자금성에 한 번 가 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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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렇군요. 훔.... 중국 여자 분들 예쁜 분들도 굉장히 많던데 중국 남자들이 그렇게 많이 치근대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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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한국 여자에 대한 환상때문에요. 우리나라도 미국인에 대한 환상에 있잖습니까? 그거랑 비슷합니다. 중국 유학생분들 (특히 여성분들)은 유학가면 공주 대접 받아요. 다만 호기심과 애정을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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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ㅡㅡ;;;; 저는 거기 가면 백퍼센트 철벽 치겠네요. 공주 대접 하는 인간(?)들한테 알러지가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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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산동성 쪽으로 오시면 쪽지 주세요. 제가 그쪽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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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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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여행은 정말 마음 먹고 가지 않는 이상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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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힣. 프라하 하면 프라하의 연인이 떠오르네요. 아름다운 외국 여행지를 영상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여행 자체를 즐길 날이 언제나 올런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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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따뜻한 남쪽 나라. 좋죠. ㅠㅠ 저도 체질적으로 몸이 좀 냉해서 그런지 겨울이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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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맛기행도 좋고 종류별 간식이나 주류 탐방도 참 좋을 것 같아요. ^0^ 그리고 일본인들 전통 무용이나 가극 같은 것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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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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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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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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