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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6.11.29 17:23
    No. 1

    큰 맘 먹고 보호소에서 대리고 왔는데
    맘이 착찹.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11.29 17:24
    No. 2

    ㅜㅜ
    떠나 버렸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11.29 17:25
    No. 3

    원인 불명으로 집단으로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가 어느정도 자랄때까지 보호해주는게 가장 생존율이 높다고 하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6.11.29 17:27
    No. 4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대려와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6.11.29 17:26
    No. 5
  • 작성자
    Lv.56 멍꿀멍꿀
    작성일
    16.11.29 17:39
    No. 6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1 진명眞明
    작성일
    16.11.29 17:40
    No. 7

    이틀이면 아파서 왔을 확율이 높아요. 만약 분양비를 줬다면 돌려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민감한 고양이라지만 이틀만에 죽을 정도로 약한 동물은 아닙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6.11.29 17:56
    No. 8

    처음부터 아파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아픈 건지 안 아픈 건지, 일반인이 그냥 봐서는 알기 힘들었을 가능성도 높겠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6.11.29 18:13
    No. 9

    제 근처 사시면 학교에 남아도는 개길냥이 새끼 무료분양 해드릴텐데..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6.11.29 19:40
    No. 10

    이틀 만에 다리를 건넜다는 건 위에 다른 분들이 하신 말씀처럼 약관준수님께서 데려오기 전부터 병을 앓고 있었을 겁니다.
    안타깝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6.11.29 19:45
    No. 11

    그 고양이는 그래도 이틀동안 따뜻한 집안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따듯한 사람이 보는 가운데 죽은거에요. 너무 마음 아파하지마세요.. 미리 알았다면 모를까 이렇게 된 바에야 어쩔수 없는 운명이었잖아요

    고양이 너무 안타깝고.. 약관준수님도 힘내셈. 토닥토닥.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11.29 20:45
    No. 12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11.29 20:55
    No. 13

    전에 단독 주택에 살때에 실외에 있는 보일라실에 들고양이들이 사는데 수시로 아기를 기르는 어미 고양이를 보며는 사람이 거들어 주며는 어미가 장소를 옮기기 때문에 보고만 있는데 한배 네마리 정도 낳아서 한마리 살아남기 어렵고 두배 세배 낳아서 한두마리 생존해서 어미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집고양이를 분양받아서 성공하려며는 석달이 넘은 것을 분양받아야 성공률이 반이라고 봅니다.
    석달 미만 어린 것은 어미 떠나며는 성공이 아주 어렵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1.29 21:22
    No. 14

    참 슬픈일,,, 무지개다리 건너 좋은 곳 갔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야광흑나비
    작성일
    16.11.30 09:24
    No. 15

    새끼 고양이들이 좀 많이 약하죠. 엄마랑 떨어지게 되는 경우에 유독 더 약해지기도 하고 애초에 약한 애기들인 경우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아주 어린 고양이를 분양 받는 건 좀 안 좋다고 봐요.
    너무 일찍이 엄마 보호에서 떨어지니 애기 고양이들이 집에 정을 잘 못 붙이기도 하고 동물을 분양 하는 곳에서 약한 아기를 분양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아주 잠깐 집에 들여도 정이 드는데 죽으면 마음만 상해요. 고양이 분양은 어느 정도 자라서 사랑 받고 자라던 고양이를 재 분양 받는 게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재분양 되는 (어느 정도 자란) 고양이들이 오래 살 확률도 높다고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보니
    작성일
    16.11.30 10:23
    No. 16

    정말 마음아프네요...ㅜㅜ
    새끼 고양이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
    약관준수님 마음도 많이 아프셨겠어요..ㅜ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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