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번. 케이스 바이 케이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욕설은 정말 어울릴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는데, 잘 어울릴 때는 독자가 바라보는 캐릭터 호감도가 대폭 상승하며 작품충성도에 공헌합니다. 반대로 잘 어울리지 않으면 대폭하락하며 작품하차를 불러옵니다.
문제는 욕설은 중간선이 없다는 겁니다. 아주 좋거나, 아주 나쁘거나 입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욕설을 자제하는 쪽을 권하고 싶습니다만 스타일에 따라 욕설을 잘 어울리게 쓰는 작가도 있기에 확답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2번. 아무 상관없습니다. 단 로맨스로 엮이는 히로인이 담배를 문다면 그것은 상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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