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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6.11.27 00:29
    No. 1

    유통사만 배부른 정책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6.11.27 00:36
    No. 2

    쩝...역시 단통법과 맥을 같이 하는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1.27 00:30
    No. 3

    저는 원래 달에 2권씩 사는 게 습관이었는데, 정가제 시행되고부턴 구입량이 줄었습니다. 일단은 눈에 보이는 값이 확 올라버리니 누적되면 여간 부담이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냥 도서관 애용? 적어도 전 저 통계엔 보탬이 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6.11.27 00:38
    No. 4

    전 교보문고 즐찾 해놓고 할인 이벤트 할 때마다 책 사면서 덤으로 다른 책도 사고 그랬는데, 요샌 뭐 ㅋㅋ 전공서적 사는 거 말곤 서점을 안가지네요. 저도 그냥 도서관을 더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6.11.27 00:39
    No. 5

    유통사도 안좋은정책. 서적업계가 망하는 길. 국개의원들의 커리어 올리기위한 막장 정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6.11.27 00:51
    No. 6

    그런가요? 기사에 있는 출판업계 측 얘기를 보면 긍적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더라구요. 혹시 왜 유통사도 안 좋은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11.27 01:07
    No. 7

    구매액은 유지했지만, 구매량은 줄었습니다.
    지금은 책 구매 자체를 덜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6.11.27 01:17
    No. 8

    소비자들의 반응은 대동소이 한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Meritee
    작성일
    16.11.27 02:53
    No. 9

    안 그래도 책 안 읽는데 -11%였다가 +10% 된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리 떠들어대던 낙수효과도 아니고 당연히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는 게 먼저죠
    인터넷서점 할인할 때 구간 중에 40% 50% 할인하던 좋은 책들 많이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나친 할인으로 출판사나 서점이 타격을 받거나, 책값 자체가 올라가는 것은 주의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만 모든 도서에 15%를 적용하는 게 말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제 경우 종이책 구매가 80% 정도 줄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서점도 덜 가보게 되고 e북이나 도서관을 찾게 되더군요. 정가제로 책 구매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꼭 사야 할 것만 사고 어지간한 건 중고나 도서관을 이용하는 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쿠킹
    작성일
    16.11.27 03:54
    No. 10

    중소형 동네서점 죽이는 정책.
    특히 원래 침체기였던 대여 책방도 덕분에 문 다 닫았죠.
    대형 서점만 할인 퍼센티지를 무시하는 또 다른 다양한 이벤트로 할인하여 더 흥행하고 있죠.
    게다가 예전에 출간기념 이벤트도 활발했는데 이제 아무런 대가 없이 무료증정 하면 안됩니다.
    출판사 - 서점 계약간 탄력적인 가격운영으로 30%~50% 할인할 때 소비자들은 더 책을 구매하는 효과도 있었는데 이젠 그런거 없죠. 무조건 비싸다고 인식만 하고 책 이제 더 안 읽죠.
    유통사와 대형서점 배만 불리게 된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6.11.27 07:22
    No. 11

    꼭 필요하지 않으면 안사게 되다 보니까 종이책 구매량은 엄청 적어졌네요. 예전엔 할인이나 적립금으로 처음 보는 책도 흥미가면 사곤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타나리
    작성일
    16.11.27 08:44
    No. 12

    유일하게 남은 할인 옵션인 10년대여라는 게 생겨서 결론적으로 이북 활성화 정책이다라고 전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동방현자
    작성일
    16.11.27 10:18
    No. 13

    1년에 2~30권 정도는 샀었는데 10권도 안사는듯해요 한5권쯤?? 꼭 필요한거만사게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6.11.27 10:45
    No. 14

    책을 안삽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8 deekei15
    작성일
    16.11.27 13:44
    No. 15

    본격 지식을 제한하는 정책. 가진 자만 배우게 하는 조선시대 정책. 이 법이 나온 뒤에 가끔 기사에 문제집, 책도둑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 책 도둑들이 성범죄자보다 더 큰 형벌을 받은걸로 논란이 된 적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11.27 18:26
    No. 16

    출판년도가 2년 이상 지나면, 할인율을 더 크게 적용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1.28 02:58
    No. 17

    한달에 적으면 5권, 많으면 15권까지 책을 사는데 너무 부담됩니다.;;;;
    알바비에서 빠져나가는 지출은 전부 책값. 군것질도 안하고 놀러다니지도 않는데 항상 돈이 부족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야광흑나비
    작성일
    16.11.30 09:34
    No. 18

    사는 입장에서나 글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나...... 좋지 않아요. 대체 도서정가제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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