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가정은 보통 AI가 자발적인 사고가 가능해지고 그 수준이 인간을 넘어서는 특이점을 깔고 들어갑니다.
인간은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 감정에 지배받는 존재들이고...
논리에 기반하는 AI들이 사회적인 권한을 손에 쥐게 된다면 인류를 배척하는 결정을 내릴 가능성도 있어요.
그들의 관점에서 인류는 문명 사회를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불확실함만을 내포한 위태로운 존재일테니.
지능조차 이미 자신들이 더 뛰어난 시점에서 인류의 존재가치는 없어지는 거죠.
그저 과거에 인간이 자신들에게 입력한 알량한 행동양식만 과감히 버릴 수 있게 된다면.
AI의 반격은 대표적인 작품이 터미네이터 이죠.
터미네이터가 인간을 공격하는 정확인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이 세상을 나쁘게 하는 것을 없애달라."
라는 명제에 AI는 명확한 답을 찾아 냅니다.
네. 인간이 세상을 파괴하고 있었거든요.
매트릭스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오죠.
스미스가 모피어스 심문때
"너희 인간하고 동일한 생명체를 나는 안다. 바로 바이러스! 너희는 바이러스하고 똑같다. 자원을 소비하고는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또 자원을 소비하지."
그걸 증명하듯 중국이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서 정저우 에서 회의 열릴때
하도 미세먼지가 심해서 시민들에게 강제로 휴가를 줬습니다.
사람이 빠지고 1주일 만에 그 심한 미세먼지가 가득한 뿌연 하늘이 푸른 하늘로 변했습니다.
만일 핵전쟁이 일어나서 지구상의 인간이 전부 죽어버리면
100년 뒤에 멀쩡하게 복원 된다는 시뮬레이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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