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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런 글이 찾기가 쉽지 않죠. 보통 5화에서 10화 정도까지는 봐야 어느 정도 감이 올텐데 한 두편도 아니고 말이죠. 대부분 휴식을 위해서 오는 분들이 대부분이니까요. 대부분 베스트란과 추천란을 이용해서 선작을 추가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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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일반연재에서 연재글 20개이상에 제목만으로 봐도 몇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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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이 노출 되어서 독자의 선택을 받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서 독자들이 왜이렇게 볼 것이 없나 하는 말을 안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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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는 노력 해보셨으니 요세 대세가 환생이나 회귀
레이드 스포츠 같은소설이라는걸 아시는거죠.
전부터 이야기 한거지만 문피아의 작품 분류법이
수정되어야할 필요성이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순수 판타지나 순수 무협을 원하시는분들이
쉽게 찾을수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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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읽어보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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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가 쉽지 않다니..자주 연재하건만...흐흑
다음에는 프리큐어 같은 글을 쓸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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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자기 '취향 맞는' 글을 원하기 때문이죠.

검증이란 여러 방식이 있겠으나, 가장 간단한건 역시 인기도죠.
찾아보면 취향 맞는 글을 구할지도 모르나, 인기도 없는 글들을 찾아가면서 시간 쓰고 싶지 않다는 거죠.

즉, 자기 취향에 맞으면서 대세인 클리세가 아니면서도, '대세가 아님을 극복하고 인기까지 있을 정도로 완성도와 재미가 있는' 글을 원하는 겁니다.

시장이 크고 다양하면, 대세물이 아닌데도 인기를 끄는 작품들이 나오죠. 만화 같은 경우 사도 소재면서 인기 있었던 데스 노트 같은 작품들이 있죠. 사도 소재 작품들은 다수의 인기를 끌기 힘들지만, 시장이 크면 작거나 중박 정도라도 어느 정도 수익이 들어오기에 그런 수익이라도 확실히 건져보고자 작품들이 나오다가 ~ 어쩌다가 그런 작품이 대박이 나는 경우가 생기는데다가 시장이 크면 간혹 대박이 나는 이런 유형이 작품들도 비율로 따지면 낮지만, 숫자로는 상당수가 되게 되죠.

하지만 우리나라 웹소설 시장 정도의 크기로는 특정 취향을 확실히 노려 그 취향 분들만은 성공적으로 인기를 끌어서 수익을 얻는 행위는 시도하기 어려운 방법이라 다양성 측면은 어쩔 수가 없다는 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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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여점이 활발해진 이후로 유행딸 한 80프로의 글은 똑같은 글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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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s보니입니다.
좀 더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여러 작품을 접하실 수 있도록
담당 팀으로 건의하겠습니다. 혹시 좋은 의견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1:1문의] 게시판으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개선 시 중요한 참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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