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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처음에 자르고 깰때가 제일 시끄럽죠. 큰고비는 넘기시거니 조금만 더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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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기가 아니네.
김씨!! 2미터 뒤를 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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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머신건 할 줄 알았네요 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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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로 앞에서 공사를 했는데
이제 두 개... 마무리 단계...
그 뒤로 큰 것도 하나 있는데, 마무리 단계...
문제는 집 뒤쪽인데...

집앞 시공사가 집 뒤 시공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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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앞뒤로 공사중이라 폭발할뻔했었는데 구청과 시에서 하는거라

없는 포용력 쥐어짜내 한달을 참았습니다 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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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안 끝납니다...
안 끝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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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사는 끝났는데...
두통 때문에 약먹고 멍해서 글도 안 나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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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사 아직 안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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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우리집 앞에는 건물 부수고 새로 짖고 있다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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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머리에한발~ 니가슴에한발~
머신건 머신건~ 두두두두 두두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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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는 내가 노이로제가 걸려서 공사가 끝났는데도 계속 공사장 소리가 나는가 했더니...

보일러가 망가져서, 공사장에서 나는 소리랑 같은 소리를 내고 있었네요.
어쩐지 이 시간이 될 때까지 계속 공사(?)하더라니...
근데 따질라고 나가면 없고....

이제는 환청까지 들리나 하면서 정신병 걸렸나 싶을정도로 짜증이 나는 순간...


보일러...
멀쩡하던 것이...

아마 같은 진동수를 내는 것을 보니, 이유는 알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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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키보드는 망가졌고.
전원을 뽑아두니 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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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정말 스트레스죠~ 계속 들으면 환청까지 들릴 정도니까요.. 저도 요즘 소음때문에 너무 신경쓰이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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