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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서울 28일. 전국 11월 12일. 민중의 힘으로 자유를 지켜야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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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모르겠습니다만.
위 명언을 작성한 글로 치지 않아서
3줄 위반으로 삭제당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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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신고먹엇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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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랑 다르네요...우리나라는 정치병걸린 환자들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에요. 너무 관심이 많음. 개나 소나 전문가임. 더 웃기는 건 민주국가에서 자기주장은 투표로 말해야 정상인데 꼭 모여서 친목을 도모합니다. 한 술 더 떠서 친목도모하던 인물이 당선이라도 되면 반드시 세금도둑이 되더군요. 선거하지말고 선거로 뽑는 자리는 무조건 임기는 1년으로 20세이상 국민중에서 제비뽑기 했슴 좋겠어요. 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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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는 딱 한마디가 있죠.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구나."

혹은

"미친것은 나인가?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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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복권 제도를 도입해야합니다. 썰전에서도 나온이야기죠 투표율을 올리기의해서요. 투표독려비용보다 적게드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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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당선전에는 그사람은 이미지나 공약등을 보고 투표하죠 실현가능성은 배제한체 인물이나 이력, 우리지방에 이익이 되는가 등등으로요
문제는 당선되고나서가 문제죠. 근묵자흑이라고 이상하게 정치인만 되면 사람이 변하니까요
그래서 국민소환제가 더 필요한거죠. 지금 주민소환제의 범위를 대통령까지 높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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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에 대한 관념이 글러먹었고
정치 받는 사람들은...글쎄요...관심이 부족한건 아닌데 다른 관심사들에 대한 관심이 훨씬 높은게 문제라면 문제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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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인용한 문구말이에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이 아니라 '자기보다 못난 인간'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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