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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6.10.28 21:26
    No. 1

    그냥 고무장갑도 아니고 물이 떨어져서 흐를 정도면 좀 그렇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6.10.28 21:28
    No. 2

    길가 분식점에 토스트를 사러갔는데 좀 젊은 아주머님이 맨손으로 생야채랑 구운빵 만지는거 보고 찝찝해서 다시는 안간적있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수란도
    작성일
    16.10.29 16:17
    No. 3

    손맛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16.10.28 22:34
    No. 4

    사람 차이죠 저는 그다지 신경 안쓰는데 음식점에서 머리카락 나와도 그냥 머리카락 버리고 먹는편이라..... 예전에 직원 식당에서 철 쑤세미가 나왔는데 그냥 버리고 먹은 적도 있네요
    그냥 바빠서 그런갑다 실수 했는갑다 하고 저는 넘어 갑니다
    사람 마다 다른거죠 단호하게 기분 나쁘다고 말을 하세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1 사자좌
    작성일
    16.10.29 03:23
    No. 5

    직원 식당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cu 편의점은 기업이 잖아요. 직원식당은 돈 안주고 먹는건데, 편의점은 내가 돈주고 사먹는 거잖아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5 마브로스
    작성일
    16.10.29 10:21
    No. 6

    직원식당이 안 주고 먹는다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10.28 23:53
    No. 7

    동네 가게 짜장면에 대형 바퀴벌레 나왔길레 한마디 했더니 주인장 왈 뭐 그럴수도 있지요.
    부산서 제일 유명한 설렁탕에서 휴지가 나와도 종업원 왈 다먹고 괜히 그러네 했지요.
    짬뽕에 이수시게 나와도 미안해 하지 않았어요.
    우리집 밥에서도 그런 것 수시로 나옵니다. 성질 죽이고 살아야지 밖에서도 못먹고 집에서도 못먹으면 나만 배고픕니다. 인생은 고해이니 모두 이해하고 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1 홍당무1212
    작성일
    16.10.29 03:01
    No. 8

    ㅋㅋㅋㅋ 관대하기가 하해와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단순한인간
    작성일
    16.10.29 09:13
    No. 9

    딴 건 그럴 수도 있지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바퀴벌레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바퀴벌레가 들어가죠? 이해가 안 가고 비위도 상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6.10.29 09:40
    No. 10

    작은 파리나 날벌레는 치우고먹는데 대형 바퀴벌렌 대단하네요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6.10.29 00:58
    No. 11

    저도 머리카락이나 실수로 들어갈수 있는건

    그냥 넘어가는경우이지만 미리 조심할수있는건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6.10.29 02:30
    No. 12

    워 댓글 단 분들 엄청 관대하시네요. 전 음식에 뭐 들어가있으면 못 먹겠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6.10.29 09:43
    No. 13

    먹는건 저도 못참는데 물 떨어지는거 정도는 괜찮네요.
    머리카락 정도는 패스, 음식에 벌레 들어가고 그런건 컴플레인 걸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사자좌
    작성일
    16.10.29 10:19
    No. 14

    그것도 한 두번이죠. 3개월 동안 매일 찾아가는 고객인데, 거의 매일 같이 고무장갑 끼고 물 떨어진 상태를 하면 기분이 나쁘지 않겠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1 사자좌
    작성일
    16.10.29 10:16
    No. 15

    그래서 오늘 편의점에 컴플레인 걸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철인
    작성일
    16.10.29 10:40
    No. 16

    불만스런 어떤것(일)에 정중하게 의견 제시를 하는 사람들이 상대편도 받아들이기 쉽고 주변에서도 고개를 끄덕이고 본인 불만이 적습니다.

    어떻게 해결 되시던지 그 편의점 가기는 껄끄럽게 되겠네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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