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드라마보면 한중일 정서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세 나라 모두 리메이크해서 성공한 드라마는 꽃보다남자 정도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원작보다 못한 결과를 낳았죠.
웹소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나라에서 성공해도 옮겨가면 별로가 아닐까..

찬성: 0 | 반대: 0

또 모르죠. 어떤 나라는 한국의 막장드라마가 대박나고 있을지도..

찬성: 0 | 반대: 0

저는 요새 일드 재미가 없더라구요. 예전에는 재밌게 봤었는데..
일드는 모르겠고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리틀 포레스트를 좋아해서 이런 작품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리메이크 말구요.

찬성: 0 | 반대: 0

일드만은 아니고 두루두루 봅니다. 즉 일드를 굳이 가리진 않는다는 말이죠.
영드, 중드, 일드, 미드 다 봅니다. 국적을 따지기보다 좋은 작품이라 싶으면 보는 것입니다.

지금껏 본 해외 드라마의 비중은 역시 미드가 가장 높은데, 제가 어릴 때 TV에서 더빙으로 방영한 미드가 많았던 부분도 있고, 요즘도 즐겨 보기도 하고...그러다 한때 일드도 좀 봤었습니다.

고전 러브스토리로 '롱 베이케이션'이라고 아주 수작이 있는데, 이 작품으로 시작했죠. 기무라타쿠야가 파릇파릇한 20대 초반일때 작품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이라면 오래전 작품이긴 해도 수작이므로 아직도 볼만 하니 추천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1

꽃남이랑 그겨울 바람이 분다. 정도가 성공한 케이스 같네요.
전 두개 다 일드 원작도 한드도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도 tvn에서는 다양한 시도로 드라마를 만들고 있죠.
미생이라든지 응답하라 시리즈, 시그널 등등...
이번에 하는 인투라지 이거는 미드가 원작이라더군요.

찬성: 0 | 반대: 0

그겨울 바람이 분다가 일드 사랑따윈 필요없어,여름 이게 원작이죠? 이 드라마때문에 일드에 빠지고 히로스에 료코에 빠져서 료코가 나온 드라마는 다 챙겨봤었는데...

찬성: 0 | 반대: 0

각 나라마다 가치관과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적절히 리메이크를 하는데
원작을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도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 나오면 좋겠네요. ^^

찬성: 1 | 반대: 1

일드 원작 중에 재밌게 본건 결혼 못하는 남자랑 김혜수가 나왔던 직장의 신 정도인것같아요 최지우가 나왔던 수상한 가정부는 정서가 안맞는지 묘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유승호 나왔던 공부의신도 일드 드래곤 사쿠라가 원작이죠 ㅎ
근데 일본도 우리나라 원작으로 만든게 많아요
대표적으로 두사부일체로 만든 마이보스마이히어로 라는 드라마는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