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천재타자가 이거 재밌게봄 kbl 진짜 판타지지 그곳이 우승하는소설...야구소설중 가장재밌게봄 외전으로 메이저리그 가지만 말그대로 외전으로 빠르게 넘어가고 대부분 한국프로야구 씹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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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물, 특히 야구 같은 종목은 보는 층이 둘로 나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국내물(크보용)과 해외물, 여기에 이 둘을 적당히 섞은 짬뽕류죠. 전반적으로는 해외물(므부류)이 우세한데, 크보 애호 독자들도 적기는 해도 꽤 있는 편입니다. 이건 그나마 축구와 꽤 차이가 나는 부분인데, 축구 k리그 물은 야구 크보물에 비하면 그 인기가 뭐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라서, 이쪽 동네는 거의 k리그는 바로 건너 뛰는 게 대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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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 입장에서는 질질 끌고 재미없다고 느껴지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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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입장에선 너무 이야기 진도를 빨리 나가는 것이 좋을 게 없죠 잘 팔리고 재밌는 작품이면 최소 200화는 넘게 진도를 나가야 하는데 너무 일찍 주인공을 메이저리그 보내고 프리미어리그 보내봤자 결말을 앞당길 뿐 그래서 적당히 슬그머니 시간을 천천히 끌면서 가끔씩 사이다도 터뜨리고 코카콜라도 터뜨려가며 독자들을 흡착판 먼지 땡기듯 들러붙게 해서 긁어모으고 200화~400화 정도에 완결을 목표로 하는 이러한 현실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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