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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글타올라
    작성일
    22.06.10 10:47
    No. 1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저도 학교 다닐 땐 잘 안 앉았었네요.
    친구들과 있을 때도 그랬던 것 같구요.
    항상 자주 안 열리는 쪽 문 옆에 붙어있다가 그 문이 열리는 역에 닿기 전에는 반대편으로 갔었던..
    저는 어떤... 이렇다 할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었던 것 같아서, 학생들이 자리가 나도 앉지 않는 이유가 저도 궁금해지네요.

    그냥 모르는 누군가의 옆에 앉는 게 싫어서일까...??
    전면에 앉은 사람들이 자신을 훑어볼 수도 있는 게 싫어서?
    뽀대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22.06.10 12:03
    No. 2

    제가 어릴때는 몇 정거장 안되면 앉지 않았습니다. 체력이 넘치니까요.
    좀 멀다면 앉았지만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1 크리포
    작성일
    22.06.10 12:11
    No. 3

    허세죠.
    자신들은 멋있게 자리를 양보한다는 생각.
    그리고, 헤세를 부리는 학생들덕분에 다른분들도 자리에 앉으니,
    한때나마 헤세를 부리는 학생들이 좋게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21 후레게
    작성일
    22.06.10 12:13
    No. 4

    헤르만 헤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크리포
    작성일
    22.06.10 12:45
    No. 5

    흑염룡시기이니.
    허세를 부리는거겠죠.
    자리양보하는게 멋있다고 생각하는듯.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2.06.10 13:43
    No. 6

    몇정거장 안가서 내려야해서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22.06.12 21:17
    No. 7

    저희때는 노약자에게 양보하는게 당연한때라 앉아있다가 일어서기 귀찮? 뻘쭘? 그이유가 많았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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