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상에서 제일 심한 짓이 누군가에게 낙인을 찍는 것입니다.
블랙리스트 문제, 왕따 문제, 악플 문제 전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원 후에는 그분이 나타나셔서 '너희는 다만 사랑하여라.' 이러면서 앞으로 생길 어려운 문제에 답도 해 주셨는데, 오히려 그분에게 낙인 찍고 가시 박힌 면류관을 씌우고, 십자가에 매달아서 조롱했습니다.
그분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낙인을 찍는 사람들 때문에 영원히 고통 받고 계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 글 때문에 낙인 찍힐 까봐 두려우니 오류가 있으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해주세요.
글쌔요 말씀하신 부분은 논점이 다른 것 같은데요.
글의 문맥을 보시면 알겠지만 기본기가 탑재되지 않은, 장편의 소설을 쓰기에는 실력이 부족한 작가들을 대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대작가의 경우는 기준이 다른 것 같네요.
저는 최소 결재율 2만은 찍거나 아니면 그에 준하는 재능이 글에서 느껴지는 정도는 되어야 어마어마한 대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원힛원더 작가들도 많죠.
대표적으로 환생좌 쓴 알라작가나 월야환담 작가가 있지요.
그런 작가들이 과거의 자신이던 뭐던에 얽매여서 대작을 다시 못찍어낸다거나 연중하는 건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글 쓰는 실력이 성적과 정비례한다는 예로는 싱숑 작가와 악살 작가가 있지요.
그들은 필력으로 유행을 바꾸고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물론 실력에 맞지 않게 성적이 좋은 작가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결재율 7천 예시를 달면서 덧붙인 말이 있는 것이구요.
하지만 예외적인 상황을 기본으로 두고 뭔갈 말할 순 없잖아요.
당장 지금 댓글 쓰는 저도 내일 교통사고 당해 죽울 수 있겠죠.
근데 그런 가능성울 염두하고 살지 않잖아요.
글쎄요 제가 보기엔 연중 그 자체에 대해서 말하시고 계신데요?
원하시는 내용이려면 글의 순서가 바껴야겠죠.
강호정담 글은 쓰레기다 이렇게 말한 후에
몇몇 이상한 글의 예시를 제시한다고 문맥 상 전체를 말한게 아니다 이런 변명이 먹히나요?
결국 이거랑 이어지는게 '실력과 성적이 정비례한다' 이거에 대한 인식일텐데요.
저는 동의 못합니다.
말씀하신게 맞다면 대작을 찍어낸 작가는 계속해서 대작을 찍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안되니까요.
그렇다면 현실은?
모든 분야에서 이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진짜 극히 일부의 제임스 카메론 정도나 연이어서 찍어내지 보통 몇 배 정도의 성적차는 항상 존재하죠.
그리고 이 동일 실력 내에서의 성적 격차로 인해서 어쩔때는 목표치에 달하는 글이 나오고, 어쩔 때는 아닌 수많은 작가들이 존재하죠.
이 경우에 무료 연재로 간보다가 연중이 필수적으로 따라오고요.
"실력과 성적이 정비례" 이거 다시 생각해보세요.
월야환담 작가인 홍정훈이 원힛원더라는 것부터 그냥 웃고 갑니다. 그 앞에 쓴 더로그부터 시작해서 쭉 써온 건 다 뭔지 모르겠네. 아, 본인이 안 읽으면 원힛원더가 되는구나
결재율로 작가를 판단한다라.. 월급쟁이든 자영업자든 그 사람 수익보고 그 사람 실력이든 뭐든 멋대로 평가질 들어가는 부류는 누구나 싫어할 텐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군요. 뭐 좋습니다. 근데 정확하지도 않게 말하는게 좀 역겨워요.
한주 결재율이 7천이라서 주마다 300만원 이상 버는 작가면, 이미 상당히 완성된 사람입니다. 귀하가 아무리 그 사람 실력과 열정을 폄훼하고 싶어도 현실은 최고는 아니더라도 많은 작가분들이 그 정도 목표부터 달성하고자 하는데, 별거 아니란 듯이 말하는거 부터 웃긴 노릇이네요. 역시 그냥 까는 건 쉬운 모양입니다
그리고 비판을 받아도 실력을 쌓기 위해 수용하세요라고 하셨죠? 그리고 알아서 들을거 듣고 거를 거 거르라고 하셨죠? 그런데 알아서 들을 거 듣고 거르시는 작가분들이 비판의 탈을 쓰고 인신공격하는 댓글 지우고 차단하는건 왜 까실까?
모순 아닙니까? 곧이 곧대로 듣지 말라고 하시는 분이셔서 그런지 말의 앞뒤가 안맞네요. 좋을 때는 앞면, 불리할 땐 뒷면, 그런식으로 하시나보군요.
일단 월야환담 작가를 원힛원더라고 한 건 ㄴㅇㅂ 웹소설에서 연재한 작품을 읽고 나서입니다.
소설 소개에 월야환담 작가라고 쓰여져 있어서 큰 기대를 가지고 보았으나 결국에는 이름 도용한 건가? 싶을 정도로 처참한 수준이었죠.
더 로그는 들어보긴 했는데 못 읽어봐서 어떻다 저떻다 할 수 없고 그 사이의 작품들은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한 것 보면 글쌔요.
롤이란 게임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롤 본인은 자기 티어 인정 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티어만 보죠?
그게 객관적이라는 어느 정도 암묵적 합의가 있기 때문이에요.
결재율을 제외하고 소설을 평가할 객관적 지표가 어떤 게 있을까요?
그래서 저도 제가 보기에 수준이 낮아도 결재율이 높으면 문학적으로는 수준이 낮아도 상업적으로는 무언가 뛰어난 점이 있구나 생각합니다.
단지 상업적으로'만' 뛰어난 게 제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할 뿐이죠.
그리고 님이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말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결재율 7천은 수작급의 소설이나 가능한 수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니죠.
돈을 쓸 수 있는 독자들이 늘어나서 그렇게 된 것인지 아니면 글을 읽는 독자들의 수준이 낮아져서 그런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저는 이 현상이 좋지 않습니다.
수준이 안되는 이상한 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 잘 쓰는 작가들에게 박탈감을 주고 후에 새로 작가들이 되려는 사람들도 이런 구린 글들처럼 쓰려고 할테니까요.
비판의 탈을 쓰고 인신공격하는 댓글만 삭제 했으면 이러지 않죠.
저도 경험했지만 올바른 비판을 했을 때도 차단 당해서 어이가 없어서 추천글 들어가서 욕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비단 저만 그런 경우가 아니더군요.
그런 경우가 눈에 많이 보이니까 얘기하는 거죠.
도대체 어디가 모순인지 모르겠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하게 말하는 것 같은데.
어디가 정확하지 않은지 설명 좀 해보세요.
작가이신 것 같은데.
논점도 못 잡아 가지고 이상하게 말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자기 주관밖에 없는 말을 마치 객관적인 것마냥 말하시는데, 참 당당하십니다. 네이버에서 봤든 말든, 홍정훈 작가가 아주 오래전부터 작품 써온 원로 작가인게 바뀝니까? 댁이 이영도 작가 작품을 쓰레기처럼 본다면 이영도 작가가 원힛원더가 되나요? 주관으로 사실을 바꿔본다는 논리 잘 봤습니다
그리고 결재율로 작가 평하는거, 그자체를 제가 부정했습니까? 아무도 그런 평가질을 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지? 근데 그 평가질 조차 주관적이군요. 주 결재량 7천이 요즘 흔하다... 참 진짜 말하기는 쉽습니다. 반대로 예전엔 드물었다? 근거랍시고 가지고 계신 건 없을텐데 잘도 쉽게 말하는군요. 차라리 롤티어 비교는 티어표 보고 너 브론즈 너 실버 할 수 있지만, 이 경우는 자뻑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사람 한 명의 주관 뿐이네요
제발 그리고 장광설을 늘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하신 분이시면, 비판 받을 때만 어디 동굴에서 살다 온 것 같이 굴지 마십시오.
비판하는 댓글이랍시고 다 예의차리고 정중하게 말하겠습니까? 그냥 이런 부분이 안 좋다고 적어도 되는걸 꼭 쓰레기니 뭐니하면서 욕설 패드립이 섞이는 게 인터넷입니다. 작가가 그거 안 지울 이유가 어딨는지 모르겠군요. 귀하 같은 분들 자존감 채워줘야 하니까 그대로 놔둬야 하나요?
오, 그런데 귀하는 알아서 거를건 거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작가가 알아서 거르는 걸 비난할까요?
그러니까, 왜 그렇게 변명이 많으세요? 그냥 인터넷이니까 내 꼴리는 대로 욕하고 평가질 하고 싶다고 말하면 될 걸 말입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주관밖에 없으신 분이신데.
알아서 듣고 알아서 거르라는 분이시니 이 말도 알아서 잘 걸러들으시겠지요.
그리고 스스로 모순이 없다고 여기시는 것도 웃깁니다. 당장 제가 열거한 이 모순들부터 어쩔 건데요? 완벽주의자들만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죠. 남이 보면 광대놀음인 거 모르는 주제에.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했으니 객관적으로 말한 것 마냥 하죠 ^^
어떤 일이든 오래 했다는 것 만으론 존중 받을 수 없죠.
현 4선, 5선 의원들이 원로 국회의원이라서 정치를 오지게 잘하나요?
평가질을 받기 싫다고 안받을 수 있는 건가요?
선입견조차 평가질의 한 종류인데요?
님은 모든 사람을 모든 상황에서 동일하게 대하시나요?
왜 자꾸 보고 싶은 것만 보는지 모르겠는데.
좋은 말로 예의 차리고 비판 댓글 단 사람들도 댓삭에 차단 당했다고 하소연들이 올라오는데.
이런 상황 말하는 거지 패드립하는 걸 가만히 내비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작가분이신건 예전부터 알았고 왜캐 심사가 비비 꼬였나 궁금해서 작품들 보고 왔습니다.
몇 년 동안 그러신 것 보면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님 말이 다 맞고 제 말이 다 틀렸습니다 ^^
아이고 아재. 선동과 날조 하지말라고 댓글 달았더니 바로 삐져서 여기서 선동과 날조하시네요. 제가 독해력이 떨어지는 사례 한개라도 가져와 보실래요? 작가들이 표절한다고 하는(증명된 것도 없음) 남탓충이 누구신지? 열악한 환경 딛고 어쩌고 하시는데, 지금 잘못됐다고 주장하시는 열악한 문피아의 환경에서 조용히 있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뭐로 설명하실지 묻고 싶네요? 있는 정도가 아닌 대다수가 조용한데 님은 왜 부들부들거리면서 열폭하는거에요? 진짜 꼰대 논리 너무 역겹습니다. 환경이 쓰레기든 아니든 거기서 성공하는 사람은 있는데 그 딴 개논리가 먹힌다고 생각해요?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일반론이라서 반박하기 쉽습니다.
먼저 모든 작가들은 수준을 높여야 하는 제안은 정말 찬성입니다.
특히나 초보 작가들은 무조건 단편 30회 미만으로 완결 지어 버릇해야 합니다.
그렇게 연재 방식을 익힌다음에 100회 안으로 완결 짓고 점차적으로 중편을 쓰면서 연재방식을 익혀야 한다는 방안은 좋습니다.
그것을 스스로 해야지 누가 강요하거나 강권해서 하는 경우 또 다른 갑질이 됩니다.
난 알지만 타인에게 권유하기는 해도 강요하거나 강권해서는 안되는 사안이죠.
법질서 지키면 안전한데 법질서 안 지킨다고 나무랄수 있는 것은 관계자 또는 보호자 뿐입니다.
옆에서 보는 제3자는 불법 행위에 대하여 핀잔하고 구박할 권한이 없죠. 그냥 신고 해야 합니다.
한국법 정서가 그렇죠.
핵심은 그거에요.
다 알지만 꼭 해야 한다고 강권하거나 강요할수는 없다는 거죠
님이 언급한 요리사나 프로게이머와는 다르게 웹소설(툰) 작가 직군은 근본에 거품이 있다고 생각해요
뭐라고 해야하나.. 입문하는데에 너무나도 턱이 낮아서 별에 별 이상한 사람들이 꼬일 확률이 너무 높다고 해야하나?
무슨 말 하는지 작성자분은 아시겠죠?
요 근래 쟁점을 요약하자면 이거죠
글을 사람들이 자꾸 평가해요 ㅠㅠ (그냥 입 닫고 100원씩 내주는 호구들 몇천명씩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
이 게시판엔 그림첨부가 안되는게 아쉽네요 .
팬악수회 거부하는 야구선수 짤?
돈은 회사가 준다고 ~ 트인냥웹툰작가 짤?
갤러리에 유동닉으로 내 소설 케릭으로 물고빠는 ㅄ들 하고 뒷다마 까는 작가 짤?
추기)
님이 1개월전에 강호정담에 '한번만 이야기한다 작가의 마음가짐' 글쓴사람 맞죠? 하꼬작가들 엄청 감동하던 글 쓴사람요.
저도 잘 읽었습니다.
Comment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