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8

  •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2.06.20 13:57
    No. 1

    얘 말로 뚜까맞고 이러네 표절의 기준은 기본적으로 정해져있다. 그리고 시장이 어쩌구 체계가 어쩌구 하는데, 그거 탓만 한다고 달라질 게 있는지? 그걸로 일반화 하는 거 자체가 웃긴거고.

    지구가 멸망했다는 완결조차 안내고 달랑 공지하나 띄우고 끝내는 작가도 많다.

    그리고 능지 수준 알만한게 소비자는 선택할 수 있는 권리와 재화와 용역에 대해서 평가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있다.

    여기서 말도 안돼는 헛소리 징징 거려봤자 시간 낭비란거 모르나 ㅋ

    찬성: 1 | 반대: 18

  •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2.06.20 14:02
    No. 2

    아무리 작가를 두둔해봤자. 일방적인 비난과 인신공격 같은 게 아닌 한, 근거있는 비판엔 항상 여지를 둬야하지. 문제는, 비판조차 안 받아들이면거 지마음대로 한다는 거고. 또 작가가 김독자를 바라고 비판하고 쓴소리 하는 사람들을 바라지 않는다? 그럼 글로 돈을 벌지말고 다른 걸로 돈을 벌 생각을 해야겠지. 왜 딱봐도 명백한 사실을 3번 4번 반복하는지 모르겠네.

    찬성: 1 | 반대: 15

  • 작성자
    Lv.8 초앗
    작성일
    22.06.20 15:30
    No. 3

    기본적인 양심도 없는 자세시네요..
    '표절'이라는 사전적 정의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표절은 표절하는 본인이 가장 잘 알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기준이 없다고 하는데 기준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궁금하시면 표절하신 다음 법원에 가보세요.
    법관들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그 연중하는 작가는 당신같은 분을 독자로 원했을까요?’
    이거는 생각이라는 것을 하면서 쓰신 말인가요?

    연중하려면 계속 해보세요. 독자들이 과연 몇이나 남을지?
    결국 독자가 다 떠나고 첫화에 조회수가 아예 안붙으니까
    필명갈이를 하는 건데

    여기에 문제점을 전혀 못느끼신다니..
    책임의식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으신 분이시군요.

    ‘갑자기 지구가 멸망했다.’
    그렇게라도 완결을 내면 다행이겠네요
    근데 그렇게 못하죠? 왜? 독자들이 다음부터 내 글을 안봐줄테니까
    그럼 어쩌겠어요? 또 필명 바꾸겠죠?

    그리고 뭐하겠어요?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시질 좀하다가 초반에 어그로 끌면 좀 써보고
    안되면 바로 또 연중하겠네요

    그래서 독자들 눈밖에 나면 또 필명 바꾸고? ㅎㅎ

    찬성: 8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6:29
    No. 4

    정말이지 제가 쓴 글에 적절한 대상이시군요. 제가 표절해야 한다고 말을 했나요?
    연중을 해야 한다고 말을 했나요? 연중에 문제점을 전혀 못느낀다고 했나요?
    필명 못 바꾸게 해야 된다고 했나요? 말하기 전에 "생각이란걸 좀 해보고" 말을 하란말입니다.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6:35
    No. 5

    이 짧은 글도 제대로 해석을 못하고, 하지 않은 말들을 지어내서 말을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가능하겠어요??????

    게다가 기준이 없다고 하는데 기준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궁금하시면 표절하신 다음 법원에 가보세요.
    법관들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 기준이 없다고 한게 어디인지 알려주시겠어요?
    그리고 법관들이 알려주실 기준이 뭔지 알고 계신거 같은데 알려주시겠어요?
    소재와 설정, 캐릭터 같은걸 배껴도 표절로 인정받기 힘든게 문제란 인식이 없으신거 같은데 뭔가 저와 다른 대단한 본인만의 "법"속에서 살고 계신거 같네요. 같이 좀 알게 알려주세요.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8 초앗
    작성일
    22.06.20 18:35
    No. 6

    본인이 쓰신 글이 어떻게 전달될 지 조차도 모르신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무엇이 표절인지도 잘 모르기 때문에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라는 표현에
    이미 표절에 대한 적정한 기준이 없다고 본인께서 직접 말씀하신 거고

    '법관들이 알려주실 기준이 뭔지 알고 계신거 같은데 알려주시겠어요?' 라는 질문에
    스스로 표절에는 적정한 기준이 다시 한번 없다고 강조하신 것입니다.

    왜 이렇게 표절에 발끈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울 따름이군요.
    표절은 안하면 그만인 것을요.

    그리고
    ‘그 연중하는 작가는 당신같은 분을 독자로 원했을까요?’라는 표현 자체가
    연중작가를 옹호하는 표현인 것이고

    ‘연중이 가능하기에 실험적 작품들도 나올 수 있는거 아닌지?’라는 표현 자체가
    연중을 부추기고 장려하시는 표현이겠지요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8:44
    No. 7

    '본인의 입장에서만 나온 주장' 그자체군요.
    '대부분이' 를 교묘하게 빼먹어서 왜곡,
    비꼬는 것을 직설로 해석해서 왜곡,
    발끈한적 없는데 했다고 날조,
    표현에 대한 자의적 해석 2개.

    반대 의견을 제시해서 생각해보라고 했을 뿐이고 이는 글 전체의 맥락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하긴 이런걸 "절대로" 못 알아채니 이러고 계시겠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 초앗
    작성일
    22.06.20 18:58
    No. 8

    참 안타깝네요.

    본인께서 도입부에
    '무엇이 정의인지에 대해서 입장이 다 다를테니까요'로
    시작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잘 상기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을 빼먹었다고 왜곡했다고 곡해하시는데
    본인께서 직접 그 위에
    '하지만 무엇이 표절인지 판단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고 언급하셨기 때문에
    '대부분'이라는 표현을 제가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뜻이 왜곡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발끈한 적이 없다고 하셨지만
    [[[정말이지 제가 쓴 글에 적절한 대상이시군요. 제가 표절해야 한다고 말을 했나요?
    연중을 해야 한다고 말을 했나요? 연중에 문제점을 전혀 못느낀다고 했나요?
    필명 못 바꾸게 해야 된다고 했나요? 말하기 전에 "생각이란걸 좀 해보고" 말을 하란말입니다.]]]]
    발끈하지 않으셨다면 이런 식의 표현을 하지 않으셨겠지요

    '자의적 해석'이라는 것도 재밌는 표현이시네요.

    애초에 본인께서
    서두에 '무엇이 정의인지에 대해서 입장이 다 다를테니까요.'로 시작해서

    표절단락에
    '이런 상황에서 표절에 대해서 비난만 하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로 끝마치셨고

    연중단락에
    ‘그 연중하는 작가는 당신같은 분을 독자로 원했을까요?’
    ‘연중이 가능하기에 실험적 작품들도 나올 수 있는거 아닌지?’
    라는 말로 끝을 맺으셨습니다.

    이것만 봐도 글의 취지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중인데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9:05
    No. 9

    보세요. 여기서도 계속 왜곡하고 계시죠.
    대부분은 대부분의 사람으로 쓰이는데 빼버리면 문장의 뜻이 완전히 틀어지죠.
    대부분이 대부분의 경우로 해석하게 되면 비문이 됩니다.

    발끈했죠.
    하지만 표절에 대해서 발끈한게 아니죠.
    왜곡으로 비난받으니까 당연히 발끈하죠.

    표절이 나쁘다는데 누구나 동의한다고 말한 것을 홀라당 빼먹고 여전히 왜곡 시도 중이시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초앗
    작성일
    22.06.20 19:14
    No. 10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표절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말씀만 하셨다면 본인께서 하시는 말씀이 타당하시겠으나
    그 뒤에 '하지만'으로 시작해서
    '이런 상황에서 표절에 대해서 비난만 하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내용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앞에 내용을 아예 뒤엎는 새로운 말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이라는 표현이 어떤 의미인지 그 사전적 의미를 다시 한번 상고해보시길 권합니다.

    다행히도 발끈했다고 날조한다고 하시더니 이번에는 발끈한 부분은 인정하셨네요.

    이건 다행입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9:16
    No. 11

    안타까운건 저이죠.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란 말은 큰 의미가 있을까요?"
    ->와 저 사람은 안 죽는 사람도 있단 주장을 하네
    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2.06.20 18:56
    No. 12

    표절 판단이 어려우므로 표절을 비난 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다. 현실적 표절 판단기준를 마련해야 한다.
    헌법재판소 가셔야 할분이군요. 준비 잘하세요.

    뜬금없는 완결에 대한 해결책은 없죠. 그냥 자기자식같은 작품 망치는거고 독자 몇명 잃는게 다죠뭐.

    당신같은 독자? ㅋ 랜덤한 제3자에 공유할게 아니면 공개된 사이트에 소설 왜 올리면서 프로모션 합니까? 비공개 사이트에 올려서 원하는 사람만 받으면 그만이지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9:12
    No. 13

    친절한 웹소설에 익숙해지셔서 많이 이해력이 떨어지셨나봅니다. 다시 한번 글을 읽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해력이 떨어지는 분들을 위해서 쉽고 분명하게 쓸수도 있지만 그럴 필요는 없겠죠. 저는 작가가 아니니까.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2.06.20 19:14
    No. 14

    노보그라드님이 쓰신 문장 반박해 드리는거 쉬운데 벽보고 이야기 하기 싫어서 이쯤할게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2.06.20 19:04
    No. 15

    아참.. 실험적인 작품른 연중때문에 나오는게 아니라, 작가의 창의력에서 나옵니다. 연중이 창의력을 올려준다는 참신한 주장을 하시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9:08
    No. 16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알수 있을텐데요. 망한 작품을 완결까지 무조건 끌고 가야 한다면 망할거 같은 작품은 안쓰려고 하겠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2.06.20 19:11
    No. 17

    왜 그렇게 단정하시죠? 작가가 돈을 포기하면서 실험적인 글을 쓸수도 있고, 개연성있게 완결치면 누가 뭐라 하나요?
    0시0분0초 같은거 짧다고 비난하는 사람 없었어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9:14
    No. 18

    단정이 어딨죠? 추측과 경향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득이 자원 분배에 영향을 미치는건 기초 상식입니다. 오히려 돈과 상관없다는 그 놀라운 논리부터 궁금한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2.06.20 19:16
    No. 19

    딱잘라서 말하는걸 단정이라고 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9:18
    No. 20

    그니까 그게 어디있냐고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2.06.20 19:17
    No. 21

    추츅으라고 쓰시려면 하지 않을까요로 끝나야겠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9:18
    No. 22

    부디 어디가 그런지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2.06.20 19:19
    No. 23

    ㅡ한다명 망할거 같은 작품은 안쓰려 하겠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2.06.20 19:18
    No. 24

    작가 자신의 발전과 흥미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런것도 이득의 한 형태인데 물질적 가치만을 중요시 하시나봐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9:25
    No. 25

    진지하게 누가 맞는지 제대로 따져보실래요? 더 이상 무의미한거 같은데요. 어차피 대다수는 남들 싸우는거에 관심도 없고 이해 자체가 안되는 사람이랑 싸워봐야 의미가 없는거 같군요. 자신이 절대로 맞다고 생각하시죠? 어디 자문이라도 구해보시겠어요?


    실험적인 작품른 연중때문에 나오는게 아니라, 작가의 창의력에서 나옵니다.->단정
    망할거 같은 작품은 안쓰려고 하겠죠?->추측, 단정이 되려면 망할거 같은 작품은 안쓰죠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역시 날조죠.
    아주 기초적인 시장 원리로서 재화의 가격이 올라도 사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사는 사람의 숫자가 달라지는거지.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9:30
    No. 26

    자 이제 저는 충분히 반박을 했으니 망한 작품을 완결까지 무조건 가야 하는 상황이 실험적 작품의 숫자와 관계가 없음을 보여주세요. 정말이지 흥미롭습니다. 국부론을 뛰어넘는 역작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2.06.20 19:39
    No. 27

    충분한 반박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립니다.

    작가의 창의력에서 실험적이 나오는건 단정이 아니라 팩트라고 하죠. 글을 적는행위가 표절이 아니라면 작가의 창의력에서 나오니까요. 지식만 많이 안다고 작가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연중가능-> 실험적 작품들 나옴' 이라는 주장을 하셨고,
    '작가의 창의력->실험적 작품들 나옴' 이라는 반박을 했습니다.

    망한작품의 무조건적 완결과 실험적 작품의 숫자는 관계가 있음/없음 이라는 주장을 한 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어떻게 국부론은 안읽어 봤는데 국부론을 뛰어 넘었습니까?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0 노보그라드
    작성일
    22.06.20 19:54
    No. 28

    좋습니다. '사람은 생물이다' 같은 소리였는데 쓸데없이 제가 이유를 부여하려 하였군요.
    나온다는 말을 사용하여서 반박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긍정적 변수란 말을 써야 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