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 받아주면 됩니다. 도둑놈 심보거든요. 근데 현실적으로 안 되니 블랙리스트 적어두고 그 고객은 급하다고 해도 빨리 못보내주면 됩니다. 택배가 끝나서 혹은 실수로 못 보내주면 쓰고 반품 못하니까 처음부터 반품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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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정도라면 정말 마음에 안들어서 반품했을 가능성이 더 높은거 같네요. 안좋게 보면 한없이 안좋게 보이죠. 애플은 온라인으로 구매시 30일 .. 거의 묻지마 환불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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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후 반품 신청 들어왔으면, 여행갈 때까지 물건 도착 안해서 어쩔 수 없이 여행갔다 여행 돌아오니까 도착한 캐리어보고 빡쳐서 그대로 반품신청한 각일 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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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 경우인데 출장갈 때 가방 하나 필요하다고 전화해서 내일까지 배송되느냐 묻고 결제했는데 모레 배송되었더라고요. 동생은 딩연히 그거 못들고 갔죠. 모레 아침에 출발했으니까. 그래서 3일 뒤에 집 돌아와서 다시 환불조치..
오호. 제가 너무 극적으로 상황을 봤나보네요. 글을 쓰다보니 ㅎㅎ... 확실히 저런 경우들이 있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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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쓰고 반품하는 것들은 양아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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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같은거는 길 바닥을 끌고 다니니까.. 바퀴부분만 봐도 쓴지 안쓴지는 확실히 알수 있을텐데요... 만약 3일이나 썼다면 티가 안날수가 없을텐데..
사용한 상품을 반품하시는 분들도 계시나요? 사용하면 상품에 사용 흔적이 남지 않을까 싶은데..ㅜㅜ 정말 사용하고 반품한다면 양심도 없는 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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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물건을 받아봐야 하지만, 본문을 쓴 이유는 캐리어 뿐 아니라 옷의 경우도 사람들이 쓰고 나서 반품하는 분들이 있어서...그런 심리는 도대체 뭘까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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