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잘 쓰시면 그것도 좋은 글이 될듯...대충...주인공은...보통 무협속의 절대 강자가 아닌...그곳에 나오는 조연급의 후기지수정도 인 것 같네요... 보통 무협소설에서 사랑받는 주인공 곁의 좋은 문파(가문)이지만, 성격 좋고, 어느 정도 강한...그런 인물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잘 쓰면...좋은 소설이 나올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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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 그렇군요. 일단 주인공은 명문 문관집안-현재 아버지도 벼슬을 가지고 계심-의 아들이라는 설정입니다만은, 어떻게 무림인으로 만드느냐가 관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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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평범하게...집에서 공부만 하며...답답히 지내다...(학생들의 심정...ㅋ) 우연히 무공서를 찾아서 익힌다는 설정이 무난하죠....그러다 강호에 대해 알게 되고, 유람을 떠난다....뭐 이런게 가장 무난하면서도 평범하면서도 간단....;;;
3//아뇨 그런 것은 아니고요 어렸을때 근처 무관애들에게 당해서 익힌 삼재검법이 다입니다[처음에는요] 그러다가 무림인들을 도와주다가 무공서를 얻고 그것을 폐기하려고 하다 생기는 일이 생기죠
일단 이것이 기본적인 시나리오입니다만은 걱정이 되네요
주인공이 밋밋하면 주변과 글의 흐름 자체가 강렬해야 합니다. 그래야 먹혀들어가는 현실이죠. 코믹류인지. 혹은 전술적 측면을 다루고자 하는 글인지..아니면 행운의 사나이인지..정통성을 지향하는지..등등에 따라 다르겠지요.
필력이 딸리면 지루한 글이 되고 맙니다..-_-;; 에피소드 설정을 치밀하게 하셔야 할겁니다. 상황 묘사, 대사 묘사 등을 실감나게 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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