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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일
    05.10.18 17:37
    No. 1

    한 예로
    어떤분이 님아라고 불렀을때 저부르셨어요 이러던분이
    왜곡된뜻을 알고나서부터 반말하지마세요 이러더군요
    황당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묘선
    작성일
    05.10.18 17:40
    No. 2

    히히. 저랑 같은 생각이시긴 하지만, 기분 나쁘시다는 분이 더 많으시던데요? 아. 높임말 힘들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5.10.18 17:49
    No. 3

    자기보다 낮다고해서 반말을 쓰는거 역시 아니라고 생각하는
    관계로;

    사실 님아나 님이나 반말이거나 아니거나는 상관이없습니다

    정작 중요한것은 듣는 이가 기분이 나쁘냐아니냐죠

    설령 반말을 햇다손 쳐도 그게 문제가 아니라

    듣는이가 기분이 나쁘다고 하면
    사과하고 그렇게 안하면 되는겁니다
    별 말 없다면 그냥 하던대로 하는거구요

    상대가 나보다 높은지 낮은지 몰라서 이거도 저거도 아닌말을
    하는건 오히려 더 아니라고 봅니다

    중요한것은 말한ㄴ 이가 아닌 듣는이의 마음인 것입니당!!!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10.18 18:05
    No. 4

    서로 모르는 관계일땐 서로 존대 해주는게 예의입니다.

    등산할때 반백의 할아버님에게 안녕하십니까 하면

    나이 지긋하신분들은 전부 예 안녕하세요 이럴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ЛОТ
    작성일
    05.10.18 18:10
    No. 5

    나쁜 건 나쁘다고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10.18 18:15
    No. 6

    님아는 반말입니다.
    온라인 겜 중 누군가 저에게 님아~ 라고 했을 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우현(愚弦)
    작성일
    05.10.18 18:22
    No. 7

    상호존중해야죠. 예의이자 덕목입니다. ^^
    우현 님아 안녕하세요?, 보다는 우현 님 안녕하세요? 가 맞는 말이 듯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05.10.18 19:04
    No. 8

    님아 즐~ 할때는 님아가 더 어울린다는..(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mnESiaC
    작성일
    05.10.18 19:05
    No. 9

    '님아'라는 말....
    사실 듣는 사람은 썩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라는 말은 친구를 부르거나 손아랫사람을 부를때
    사용하는 말이죠

    아무리 온라인게임이나 얼굴이 보이지 않는 웹상이라고 하더라도
    서로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18 19:06
    No. 10

    처음부터 싫어했습니다.
    상대가 듣기 싫다는데 굳이 님아 님아 불러야 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소류권
    작성일
    05.10.18 19:15
    No. 11

    아가씨라는 말이 젊은 여성에 대한 존칭어지만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아가씨라고 하면 싫어하는 분들 많습니다.
    무슨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같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花兒
    작성일
    05.10.18 19:18
    No. 12

    일면식 없는 상대방은 나이, 신분을 떠나서 보통 존대하지 않나요. 더욱이 넷상에서는 그 범위가 넓고 다양할텐데 언제까지 '님아'란 말로 상대방을 나와 동격이나 아래 취급할 수 있을까요. 사회 생활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내가 상대방을 대하는 행동이 그대로 나에게 돌아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코코코
    작성일
    05.10.18 20:04
    No. 13

    뭐.. 전 괜찮게 생각했지만,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다니까 쓰지 말죠..
    '아가씨'를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젊은 처자들이 있으니,
    안 쓰는 것처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태즈매니언
    작성일
    05.10.18 20:05
    No. 14

    일면식도 없는 상대방을 처음 대하면서 그 사람을 존중해주지 않겠다는 뜻이 있는 사람 따위는 저도 존중해줄 생각 없습니다. 게시판이나 채팅차에 '님아'라는 표현을 쓰며 말을 거는 사람에게 한번도 대답해준 적도 없지요. 자기가 남을 대하는 대로 자기도 똑같은 취급받게 된다는 걸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솔직히 물에 빠져서 숨이 꼴까닥 넘어가는 꼴을 보고 있더라도 '님아~ 좀 살려주센' 이러는 사람은 구해주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넋나간늘보
    작성일
    05.10.18 20:05
    No. 15

    딱히 상대방이 반말을 할 의도로 쓴 건 아닌 걸 알지만..살짝 기분이 상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5.10.18 22:45
    No. 16

    넷상이라고 예의를 무시한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모르는 만큼의 예의가 필요한거 아닐까요?

    확실한 건 전 처음부터 그 말을 싫어했고 지금도 싫어한다는 점입니다.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말을 계속 써야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일
    05.10.18 22:56
    No. 17

    제말뜻은 그말뜻이 아니었는데 곡해해서 들으신분들이
    많으시군요...글을 잘못쓴 저도문제가 있지만서리..

    제말은...

    과연 님아 라는 뜻을 몰랐을때의 반응들을 말합니다..

    지금 리플을 남기신분들은 님과 아~의 힙성어라는것을 알고있고
    반말투가 섞인 말인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렇죠?

    근데 만약 님들이 그뜻을 몰랐을때에는 반말이란것을 알았을까요?
    님이라는 존칭과 상대방을 부른다는 의미로 아를 쓴걸로 해석하셔서
    아 나를 부르시는거구나 하며 네~ 부르셨어요 하며 대답했을거라는
    소리인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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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5.10.19 00:13
    No. 18

    음 그런 뜻이었군요.

    저야 그냥 들었을 때도 기분이 나빴기 때문에 잘 모르겠네요.

    모르는 사람이 ~아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바로 기분이 나빴고(친하지도 않고 제가 그 사람보다 낮은 위치도 아니니까요) 뜻을 생각하고 더 기분이 나빠진 상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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