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 사람들의 착각 하나 : 동양무술이 훨씬 나은줄 안다. **
각종 무협이나 판타지를 섭렵한분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무술의 본고장은 아무래도 동양쪽이며, 각종 검법,권법등이 많고 뛰어나다. 서양은 기껏해야 펜싱이나 마상 창시합, 사바테 정도밖에 더 있나... '
은연중 이런 선입견이 있어서 무협에서 판타지계로 건너간 무사가 펄펄 나는 존재로 그려집니다.
과연 실제로도 그럴까요?
전 펜싱하는 선수와 검도하는 선수가 진검을 가지고 목숨걸기로 싸우면 펜싱쪽에 걸겠습니다. 사람이 죽는데는 그저 슥- 긋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4/펜싱은 콕! 아닌가요? ㅎㅎ
의미없는 태클입니다.ㅋ
서양무술은.. 흠.. 딱히 지식이없어서 권투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권투도 무술인지는 잘모르겟지만.. 실전에서는 요긴하긴하겟죠..흠흠..
무협에서는 기 라는 무긍무진한 소재가있죠.
판타지에도 있긴합니다만.. 마법사죠.. 격투가 아니라..
소드마스터의 설정.. 요즘은 판타지를 안봐서 모르지만..
예전에는 검을휘두르다보면 마나를느끼고 마나를 이용한다는 설정을 많이 쓰시는데.. 내가기공이 없이.. 몸으로하다가 느껴지는? 한마디로 안다듬어진거죠..
무협에서는 외공고수와 비슷하겟군요....
외공고수와 내공고수.. 내공고수가 우위에있죠.. 그래서 무협이 무술로는 판타지보다 뛰여나단 선입견이 생긴것같네요.. 물론 저에 한정되있지만요..
역시나 글하고는 관계없는 삼천포로 빠지는 초보무협광 이였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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