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플토 팬이신가 보네요...
강민선수 경기는 안 보시나요?
강민선수의 그 유명한 할루시네이션 리콜도 있고..
(이렇게 말하니 강민선수 팬 같아 보이네요...;; 전 임요환선수 팬임...)
아니면 요즘 뜨는 박지호선수와 오영종선수..
엄청난 물량의 구경과 간간이 나오는 전략
송병구선수 경기도 괜찮죠...
얼마전 이윤열선수와의 815
박정길선수도 괜찮던데...
44게이트던가... 나는 못봤찌만..;;
듣기로는 아비터도 나왔다더군요...
아, 박용욱선수 경기는 대 나도현선수전 815보고싶은데...
요즘 왠지 볼 의욕이 안나네...;;
하숙 하느라 tv도 없어서 보고 싶은 경기는 전부 직접가서 보죠...
이번 4강도 직접가서 봐야할 듯...
임성춘선수...제가 좋아하는 토스 유저였고 김동수 선수와 더불어...
그 당시 임성춘 선수의 한방러쉬에 저그 유저들이 상당히 고달팠죠 ㅡㅡㅋ; 뭐 그때만하더라도 저그유저들은 엄청나게 공격적이었죠. 앞마당 하나로 간간히 히드라 웨이브 섞어가며 정면승부하던 것이...생각나는군요.
한방러쉬말고도 사이오닉의 귀재 이기도 했었는데 ㅡㅡㅋ;
김동수선수는 가림토스로 유명하죠.
무한체력으로 상대선수를 기죽게 만든 ㅡㅡㅋ;
게다가 얼굴봐서는 도저히 그렇지 않은데 전략적인 면도 있으셨고...
게다가 본래 스타일을 버리고 새로운 스타일로 게임을 통해 자신만의 게임을 만드신 분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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