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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10.17 13:51
    No. 1

    가방,신발 까지 없어지나요..ㆀ
    펜이나 교과서... 흠 전자사전까지 훔쳐가긴 하더군요

    어쨋든.. 중간고사 시험지라... 대담하네요;
    그래도 공부할 시간이 늘지않았습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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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콜로서스
    작성일
    05.10.17 13:56
    No. 2

    저희 체육시간에 가방을 통째로 훔쳐간녀석이 잇엇죠.. 대략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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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세오르
    작성일
    05.10.17 14:02
    No. 3

    제가 학교다닐땐 주로 슬리퍼(일명 쓰레빠 -_-;)가
    많이 도난대상이 되었었지요.
    국민쓰레빠(검은줄과 흰줄 교차되어있는 가장 값싼것)마져
    훔쳐가 버리면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며 분노했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 얘기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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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r쟈칼
    작성일
    05.10.17 14:12
    No. 4

    교과서 흡처가더라 중3때 기가막혀서 선생에게 교과서 누가 흡처가대니까 내탓이란다 -_-;;; 어처구니가없는 중딩때 선생부터 애들까지 좋은기억이 하나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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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10.17 14:21
    No. 5

    가정형편이 좋던 안좋던 간에 유명브랜드의 신발 같은것만 신는 사람도 많죠.
    이래저래 돈 모아서 어떻게던 사더군요 ㅎㅎ
    한마디로 노는 학생들은 잘 살건 못살건 간에 안사면 좀...ㅡ.ㅡ;;;

    노는 놈도 아니고 그냥 모범생이라거나... 그런거따질만한 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런거 신고 다닌다거나 여러가지 가 비싼것으로 무장되어 있으면 원래 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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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케이에스
    작성일
    05.10.17 15:11
    No. 6
  • 작성자
    Lv.27 등록
    작성일
    05.10.17 15:37
    No. 7

    -_- 체육복이나 책은 돌고 돈다는.... ;; 빌린거 빌려주고 다시 빌려주고 빌려주고 빌려주고를 반복.. 대략 주인은 언제 빌려 줬는지 모르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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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5.10.17 16:20
    No. 8

    저도 한문책 빌려줬따가 어디로 떠도는지 모르는 상태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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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코코코
    작성일
    05.10.17 16:41
    No. 9

    대학교 다닐때,
    새학기때 전공 서적 10만원어치 사서,
    자물쇠 있는 학교 사물함에 넣어 놨죠..
    넣으면서, 옆에 있던 과동기들에게,
    '나 전공서적 다 샀다'라고 말했죠..

    다음날.. 자물쇠 부셔지고 전공책 다 없어졌죠..
    같은 과동기들조차 믿지 못하는 세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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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05.10.17 17:42
    No. 10

    ↑ 맞어요...책도 훔쳐가더라고요..특히 법대생 같은 경우는 책값이 좀 비싸기 때문에...저번에 제 책 훔쳐가려는 놈 잡아서 패줬음..ㅡ.ㅡ 저런놈들이 나중에 판검사 되면 서민들 등쳐먹지...쯧 쯧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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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5.10.17 17:55
    No. 11

    상습적으로 체육or 다른교실 이동할때 안 움직이는애들 잡아줘야해요.
    그런애들이 상습범...

    우리반에도 있었는데 선생님한테 걸려서 학교 관 뒀죠 한 두번이 아니라서
    대략 500원씩 털어가며 20만원 넘게 털었던걸로 기억을...
    학교에 무서워서 500원 이상은 절대로 안들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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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17 19:02
    No. 12

    저 1학년때...저희반은...약 100만원이 넘는 피해가...;;
    mp3만 해도...한 5~6개가 사라지고, 지갑은 당연히...저는 다행히...2000원만 털렸다는...가난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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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5.10.17 20:32
    No. 13

    헐... 나 중고딩때 그런거 없었는데 단지 시험기간 책스틸과 슬리퍼 나도는거 체육복 나도는거 빼고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5.10.17 21:02
    No. 14

    지갑 털으면서 나쁜 새x가 교통카드도 덜어가더군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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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10.17 22:00
    No. 15

    책 슥 빌려가서 나중에
    "자 이거 빌려가라."
    "야 이거 내꺼네. 왜 니가 가지고 있냐."
    "정말?"
    이런 상황이 발생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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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5.10.17 23:06
    No. 16

    지금도 여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의 20년이 다 되갑니다.
    자전거 도둑, 실내화 도둑이 많았습니다.
    책은 사물함이 있어도 다 들고 다니니 없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자전거는 자물쇠를 채워놔도 없어지더군요.
    적발된 학생중에는 아예 책가방에 철근 끊는 커터를 가지고 다니다가 걸리기도 하고 자물쇠를 못끊는 경우에는 바람마개를 빼서 펑크를 내고...
    최근에는 직장에 세워둔 자전거의 바람마개를 빼가더니 수리할려고 묶어둔 자전거를 아예 통채로 도난당했습니다.
    자물쇠를 이용해서 가로수나 주차장등의 철망에 묶어놔도 고물 주워가는 사람들 중 커터를 가지고 다니면서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새 자전거는 티가 나니 조금 허름해 보이는 자전거들을 많이 훔쳐갑니다.
    고물상 가면 쓸만한 자전거들이 종종 보여서 왜 그러나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타기 싫다고 버린것들도 있긴 하지만 도난된 자전거들도 상당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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