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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87 최심장
    작성일
    05.10.17 18:26
    No. 1

    저도 고등학교때 두발검사 받고 열받아서 빡빡으로 밀어 버렸는데
    그때 찍은사진을친구 누나가 보고
    인상더럽다. 얘하고 놀지말라고 햇다는소리듣고 충격 먹었던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殺人探偵
    작성일
    05.10.17 18:29
    No. 2

    배 째라고 길러 보세요. 한번. -_-
    전 지금 가슴까지 내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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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5.10.17 18:30
    No. 3

    하하... 저희 학교는 뒷머리는 깃을 넘기고
    귀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여있고
    앞머리는 그래도 눈썹까지?
    제가 딱 그렇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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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17 18:33
    No. 4

    최심장님//저는 삭발은 못하겠더군요...;; 쩝...한번도 해본적 없고...ㅋ
    Reuental님//죽습니다...아~주 성질 드러운 선생입니다...('남자'들한테만...)
    뫼비우스님//저희도 예전엔 그랬죠...쩝...제가 반곱슬에라 머리 길게 잘 못하는데...큰맘먹고 머리피고 길렸다는...앞머리...눈썹 넘고, 옆머리...귀 덮고, 뒷머리...진짜 길게...묶을 수 있을 정도로...
    그런데....OTL...고이 길러온 머리를...두발검사때문에 잘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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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5.10.17 18:37
    No. 5

    그런데 저희 학교는 두발제한이 있습니다.
    근데 깡으로 버티는 겁니다. -ㅅ-;;
    제가 3학년이라 머리 길러도 태클은 안거는데
    2학년들은 머리긴 녀석들은 일찍 등교하거나
    아에 교문 지키는 학생부 선생님이 사라질때 오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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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野獸劍
    작성일
    05.10.17 18:44
    No. 6

    하하하.. 그정도면 좋은겁니다...
    우리학교 0.5cm넘어가면 학생부에서 잡아서 강제로 짤라버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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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17 18:46
    No. 7

    뫼비우스님//맞아요...3학년은 아무말 안해요...;; 1학년도 머리 안건드리고, 그러면서 2학년 한테만...1학년 핑계 대지 말라고 하고, 뭐, 두발 자유때문에...노는얘들이 우리학교왔다고 우리한테 뭐라 그러고...자기들이 교복 생활한복하는 대신 두발자유 해줬으면서...두발제한할꺼면...교복을 바꿔주던지...

    오늘...제 친구도...늦게와서 머리 안걸렸다는...쩝...나도 다음에는 늦게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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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17 18:46
    No. 8

    野獸劍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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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0.17 19:04
    No. 9

    ㅡ.,ㅡ... 긴 머리 선생한테 걸려서 구렛나루 한쪽이 없어졌던적이..;[민경훈 머리]

    충격에 조퇴하고 머리 잘랐는데 자르고 나니 일주일 후에 사진 찍데요-_-ㅅㅂ ㅈㄱㅇ 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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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17 19:08
    No. 10

    黑雨`//저희는 다행히...선생이 직접 자르지는 않더군요...돈 쥐어주고 자르고 오라고는 해도...ㅋ 아니면...무지 맞거나, 벌...;;

    사진...;;; 난감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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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0.17 19:12
    No. 11

    졸업사진 안샀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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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17 19:15
    No. 12

    黑雨`님//위에는 님이 생략됐네요...;;(니가 안쓴거잖아!)
    ...아무리 그래도...졸업사진을 안사시다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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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05.10.17 20:36
    No. 13

    우린 무조건 스포츠였는데...확실히 많이 완화되었군요...
    저는 중학교 들어가고...스포츠로 해오라는걸... 기냥 빡빡밀어버렸습니다....다음날..아침조례시간에 교장선생님앞에 불려나가서 반항한다고 맞았습니다... 쪽팔리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17 20:41
    No. 14

    自炊四年님//...진짜 억울하셨겠네요....스포츠나 삭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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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콜로서스
    작성일
    05.10.17 21:12
    No. 15

    미용실가서 걸렷다고 옆에만 쳐달라면 쳐줍니다. 일주일정도 됬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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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하이젠버그
    작성일
    05.10.17 21:25
    No. 16

    그냥 확 잘라버리고, 남은 1년동안 맘 편하게 지내세요.
    추천 미용실은....
    블루클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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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17 21:29
    No. 17

    김태훈님//집에서 옆머리만 잘랐습니다....ㅋ 옆머리 때문에 걸린 것 같아서...;; 걸린얘들 전부 옆머리가 귀에 닿아서 걸렸다는...;;
    가오리님//...블루클럽...그 남성전용...X두컷은 사양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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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0.17 22:04
    No. 18

    요새는 자율화 아닌가요?

    저도 학교다닐때 장발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제일 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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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17 22:06
    No. 19

    가을흔적님//원래...자유였습니다...그런데! 그럼 XX X 같은 학생회가...두발제한을 해버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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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17 22:07
    No. 20

    ...아. 오타다...저장하기 누르고 발견한 오타...그럼 --> 이런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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