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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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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차비를 남겨주는 센스가 있군요. 좋은 사실 알았어요.
잘했어요~~
그런데, 지갑 찾아줘도 주인이 쌩뚱맞게 굴때가 더 많아 난감...돈이 비는 것 같다는 둥, 어디로 갔다 달라는 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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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저같으면 현금은 쓱싹~
다만 수표는...
그런다음 현금을 뺀 나머지는 우체통으로~


다만 돈가방이면 경찰서에 가져다 줘야죠..
경찰서에 맞기면 주인이 나타나면 돈은 10%인가를 주고, 안나타나면 맞긴 사람이 먹는다는...
언제 돈가방 하나 털어 져야 하는데...


너무 악랄한가...흠...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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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황제//
맞아요.. 돈 가져가는건 줏은 사람의 권리죠..ㅋ
단지 님 말처럼 지갑은 우체통에 넣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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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_~ 제가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쿨럭;
저는 얼마전에 가방을 잃어버렸었는데 다시 찾으러가니
누가 가지고 갔더군요 -_-; 분실물 센터에도 없고ㅡㅡ;
그 가방에 있던것들 가격 합치면 400불은 될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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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캐나다에서 가방 잃어버린 사람 많~이 봤죠..ㅋㅋ
버스 기다리면서 가방을 옆에 내려놓으면 없어진다는..^^;;
어딜가나 도둑놈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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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을거에요 ;ㅇ;

하루는 술을 진탕마시고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

아침에 일어나서 여관방을 찾아도 찾아도 지갑이 없는겁니다 ;;

이런 제길; 바로 카드 분실신고 때리고 ; 민증 재발급에 기숙사 카드 분실해서 돈날리고 ; 그랫었는데 한 5개월후에 전화한통 오더라구요 ;
경찰서에 지갑찾으러 오라고...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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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갑 주웠는데-_-;;
돈이 안들어 있더군요;;
돌려 줄 때 좀 난감할 듯....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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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불멸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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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갑을 도둑맞은 적이 있었는데...
안에 현금 0, 카드 0, 학생증만 하나 달랑 들어 있었다죠.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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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분명 열 배 스무 배의 복으로 되돌아올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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