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쎄요... 그 대여점이 없다면 지금의 장르소설시장이 과연 지탱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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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말인지.. 이북이 문을 닫다뇨 -_-?
그 대여점이 없다면 지금의 장르소설시장을 지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대여점이 없었다면 장르소설시장이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을 거라는 건 확실합니다.
Reuental님//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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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문을닫았나요?
책을 안 볼수도 없고 정말이지. 악순환.
Reuental님// 대여점이 없었을 경우, 지금보다 더 안 좋았을거라고 생각되네요..
3/솔직히 대여점이 있었기에 이 정도로 된거죠. 만약 대여점이란 것이 지탱해주질 않았다면 수많은 대작들도 나왔을리가 없죠.
대여점 때문에 수많은 대작들이 졸작이 되고 말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자료 조사하고 단어 생각하고 고민고민해서 1년에 한 권을 써내나, 대충대충 휘갈겨서 한 달에 한 권을 써내나, 판매량이 비슷비슷하니까요. 저작권 저작권 말이 많은데, 사실 불펌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게 대여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펌은 일부의 일이지만, 대여점은 대다수의 일이니까요. (고무판에서만도 불펌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대여점에서 빌려 보는 사람은 대다수입니다.)
헉 내돈 ㅡ.,ㅡ...
이북 아직 되는대 -_-;;
대여점이 없었다면 소설책 구경도 못하고 살았을거 같은데ㅜㅜ
이북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대여점들이 수없이 쏟아지는 그 많은 책들을 다 보유할수 없죠 공간이 없어서 안나가는책이나 오래된책들 처분하는대요. 책사서 보지않는한 대여점을 이용해야되는대 대여점에 보고싶은책 없으면 못봅니다 ㅠㅜ 또 사고싶어도 절판되버리면 끝이죠. 그러니 이북은 존재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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