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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10.16 09:35
    No. 1

    <a href=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7&eid=dVcvboGw5SQVJQTeRqrCy0SciJZ0Y%2BrG target=_blank>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7&eid=dVcvboGw5SQVJQTeRqrCy0SciJZ0Y%2Br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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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고스톱황제
    작성일
    05.10.16 10:00
    No. 2

    우선 간단한 사항만..
    자주포와 전차의 차이가 머냐?
    자주포는 사정거리가 멉니다.예를 들어 자주포가 사정거리가 100킬로라면 전차는 50킬로랄까요. 흔히 스타에서 시즈탱크 고정시킨게 자주포라면 고정안하애는 전차포입니다.
    전차포는 돌격하면서 전진~
    자주포는 대기 하면서 사격~
    자주포와 일반 포와 차이점.
    자주포는 일단 스스로 움직입니다.고정된 자리에서 쏘는게 아니죠.일반포는 거이 고정된곳에서 쏟니다.일반포도 움직이기는 하나 포병애들 많이 힘들게 하죠.
    티오티 사격은 지지~전 야전 공병 출신이라~
    다만 옆부대가 맹호 여서 어영부영 지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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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5.10.16 11:04
    No. 3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일 시간에 동시 착탄수가 얼마냐 하는 차이점이죠.

    예을 들어보죠. 기동화된 사단이 돈좌된 상태에서 자주포 6문이 그냥 좌표대로 쏘면.. 동시에 착탄되는 수는 적죠. 그러나, 6문이 TOT을 한다고 가정하면 같은 시간에 동시에 18개의 포탄을 맞습니다.

    이건 두가지 세가지 장점이 있죠. 하나는 돈좌된 사단전력이 피할 여지을 주지 않고 최대한 피해을 줄수 있다는 점이고, 또하나는 자주포가 아무리 GPS나 좌표보정을 한다고 해도 정확한 오차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닌 이상..그 갭을 어느정도 커버을 할수 있다는것이죠.마지막으로 적의 대포병 사격에서 자주포을 뺄수있다는것이죠.(이말은 적에게 피해을 강요하고 아군은 피해을 입지 않고 피할수 있다는 말이죠.)

    만약, TOT가 아닌 그냥 보통 사격이라면 6문이 사격할때 처음에는 6발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뒤에 다시 사격시간의 간격에 맞추어서 다시 6발을 발사하고..이렇겠죠. 이럴경우 몇가지 단점이 있죠. 적에게 피할 시간을 준다는것이고(이건 적에게 그만큼 피해을 못준다는것이고..) 또, 적에게 반격할 시간을 준다는것이죠. 즉, 대포병으로 피해을 입는다는것이죠.

    저는 편하게 자주포 6문으로 했지만, 1문의 자주포을 비교하면 더 극명하죠.

    쉽게 한명사람 시간차을 가진 주먹 한대씩을 맞은것보다는 동시에 주먹 세대을 맞는게 피하기도 어렵고 피해가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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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5.10.16 13:21
    No. 4

    tot사격의 장점은 생존입니다.
    한마디로 치고 빠지는 전술이라는거죠.
    상대가 대포병레이다를 운용할 경우 초탄 발사후 30~40초이내로
    적의 대포병사격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tot사격을 할경우
    2~3발 쏘고나서 그 지역을 이탈할수 있다는거죠.
    물론 화력집중도 됩니다. 한번에 2발씩 떨어진다고 해도 2배의 포문에서
    쏘는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30~40초란건 통계마다 틀립니다. 포병장교(@@)한테 들은거라
    정확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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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무념무상
    작성일
    05.10.16 13:23
    No. 5

    최군 워낙 기기가 발달하여 포병이 포를 한번 뻥하고 쏘면 적군은 즉시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맞대응을 합니다. 평균적으로 이 시간이 5분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포가 나온것이구요.. 사격하고 5분내로 진지이동.. 그러고 또 쏘고 진지이동..

    그리고 야포의 특성상 1발쏘고 1발쏘고 발쏘게 되면 착탄지점이 다르게 됩니다. 그래서 1발씩 3번쏘게게되면 적군은 민첩한 대응을 하게 되면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스타를 예를 들면 시즈탱크 3대가 한뻔 사격하는것과 1대개 3번 사격하는 것의 대미지는 같지만 실상 3대가 한번쏘고 움직이는 것이 더 빠르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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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10.16 15:27
    No. 6

    뭐 이런 장점도 있지 않을까요..
    한발씩 떨어지면 2,3타는 피할수도 있겠지만.
    TOT로 한번에 우두두 떨어지면 거의 3타 다 맞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화력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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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묻혀가는이
    작성일
    05.10.16 22:37
    No. 7

    일단 TOT는 Time On Target의 줄임말입니다^^
    간단히 한글로 바꾸면 목표에 정확한 시간에 떨어뜨린다는 것인데 간단히 예를 들어 설명하면 전쟁시 전차부대나 기타 다른 부대들이 움직이면서 작전을 수행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야포(견인포, 자주포) 같은 경우는 쏘고 나서 탄이 떨어질 때까지 보통 20-30 몇 초정도로 시간이 걸리게 된답니다.
    이걸 이용해서 적의 움직임을 예상해 적이 어느 정도 시간 후에 목표지점에 도달한다고 생각하고 그 시간에 맞추어 목표지점에 탄이 떨어지게끔 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보통 TOT는 2-3발 쏘지 않고 단발로 끝내는 경우가 많답니다.
    TOT 같은 경우는 적에게 한꺼번에 많은 피해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한문만 쏘는 경우는 없고 여러 문이 한꺼번에 쏘는데 보통은 포대단위, 규모에 따라 작게는 2-3문이 크게는 대대나 연대급에서도 쏠 수 있답니다.
    K-9 이 한문 TOT가 가능하다는 이유는 보통 야포들은 사람이 직접 장전을 해서 쏘는 데 비해 K-9의 경우는 자동장전이고 3발까지는 한꺼번에 장전 할 수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연속해서 3발까지 쏠 수가 있답니다.
    K-9도 포신은 하나뿐인데 어떻게 TOT가 가능하다고 의문이 생길수 있을텐데 보통 탄을 쏘게 되면 장약이 폭발하면서 탄을 밀어서 쏘게 되는데 연사를 하게 되면 장약이 폭발하면서 남은 열기가 다음탄을 쏠 때 포구초속에 변화를 주게 된답니다. 그렇게 되면 같은 장약으로 쏘아도 보통 뒤에 가는 탄이 앞의 탄보다 좀 더 빠르게 되죠. 이 차이와 다른 몇가지 때문에 같은 각도로 쏘게 되더라도 착탄지점이 약간씩 틀려지게 된답니다. 물론 이것도 계산만 하면 최대한 비슷하게는 쏠 수 있답니다. 그런데 방금 사격한 포에 온도를 잴수 없어서 안 하는거죠. 설사 재더라도 급박한 시간에 다시 계산할 수가 없어서 그냥 쏘게 된답니다. 하지만 K-9의 경우는 포 자체에 센서가 달려있고 컴퓨터가 계산을 하기 때문에 포구초속 차이와 함께 쏠 때 각도의 변화를 주어서 쏘게 되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지점에 3발이 한꺼번에 떨어지는 TOT가 완성이 된답니다^^
    한문이 3발 TOT가 가능하다는것은 그만큼 적은 병력 운용으로도 적에게 같은 피해를 입힐수 있다는 말과 같기때문에 그만큼 장점이 많은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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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야간비행
    작성일
    05.10.18 01:52
    No. 8

    저도 포병이었지만 훈련때마다 생각하는데 역시나 윗분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라고만 생각될뿐. 실전이라면 모두 준비된 상태에서 쏘고 튀겠지만 훈련은 역시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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