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이 논쟁은 아직도 계속 되는군요..ㅋㅋㅋ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초식명은 독자가 내용을 알기쉽게 하는데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초식명이 있는 무협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초식이란게 쉽게 이루어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절대고수들은 투로가 없다하니 형식이 없다하니 그러지만...
초식이란 기본적 무공을 펼치기 위한 방편이란 것이기 때문에
초식에 대한 중요함이 크죠. 그러니 단순히 초식명가지고는 그 파훼법을 찾는다는 건 힘들지 않을까요?
물론 초식명으로 지레짐작하여 대비를 할 수는 있다고 쳐도...

찬성: 0 | 반대: 0

가끔 보면 쿵, 쾅 , 챙챙등등의 음향효과 까지 적어주는 친절한 소설도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위에 두분모두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요즘 무공은 언령마법(Power Word)입니다. 초식명을 외치는 순간 언령마법이 적용되어 내가 외친 초식명이 상대의 초식명보다 높은 것이면 이기고 낮은 것이면 지는 것이죠.

초식명 외치기의 최대 장점은 아무런 묘사가 필요없다는데 있습니다. 그저 카드 게임 하는 것 처럼 내 패가 니 패보다 높으니 넌 죽어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토론마당에서 논의 되어었는데요.. 찾아보시고 읽어보심이...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