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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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다 귀환자가 그야말로 가벼운 내용이며 개그의 정석아닙니까? 분위기 무거운 복수극은 선을 지키기가 힘들어요. 단백하면 시시해지고 무거우면 기분 나빠지고 ㅡ.,ㅡ;
잘쓴글이라면 뭐든 좋지만 일반적으론 후자를 선호하죠 ㅎ
전 둘 다 그닥. 복수극은 위에 경천님 말씀처럼 선을 지키는 글이 드문 것 같아요. 보통 지나치게 무거운 분위기로 보는 내내 답답한 마음이 가득해서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후자의 경우도 가볍다는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새 가벼운 내용의 글이라고 올라오는 걸 보면 너무 가벼워서 그냥 머리를 비우고 생각을 안해야 볼 수 있을 정도더군요.
담적산님 경천님 projector님 미르네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후자 쪽이네요. 무거운 건 머리 아파요. 쓰는 것이야 무거운 것도 쓰고 가벼운 것도 쓴다지만 보는 것까지 너무 무거운 건.... 좀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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