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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정한다는 게 무의미하죠.
굳이 몇사람 꼽자면
천추군림지 좌천소,풍운천하의 마무쌍,절대지존의 태자(이름이 기억안나네...)기타 풍운제일가의 운등룡,해천풍운월의 등해린등...
솔직히 초극강의 고수들을 순위로 정한다는 게 너무나 무의미...
이들 녀석들의 공통점은 신인의 경지에 이르렀기때문에 ㅡㅡ;
측정불가하죠.
천마경혼의 등룡풍 말고도 말이죠 ㅡㅡ;
첨엔 주인공이 마공을 익혔다 할지라도 초강고수한테 한번 당하고 나면 전전대의 기인들의 절학 및 기연을 얻으면서 정공으로 변하는 센스와 함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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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천자... 금강님 소설인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당시 금강님 소설이라 적혔는데 맞는지 모르겠음) 아마 맞다면 그 소설의 녀석만큼 막강한 녀석이 없을 듯 --; 마중천자의 위엄으로 막 막 태풍 날리고 나무 뽑히고 수십헥타르 땅들이 막 핵폭탄 맞은 것처럼 뒤집히고 막 운석 맞은 크레이터 생기고 수십톤 폭탄도 막 이겨내고 내가 살다살다 그런 먼치킨 본 적이 없음 --; 마계의 절대마공을 익혀냈다는 구무협 치고 무지하게 이상한 설정(?) 땜시 금강님 소설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막 마계신공 나오고 천계의 무공 조존나 쎈 인간계의 선인의 무공에 나중에 굴복해서 그의 무공을 익히게 되고 나중에 지존되는 스토리였던 거 같은데 하여튼 보면서 그 어린 영혼 마음에 가즈나이트 다음으로 스릴과 파괴욕을 충족시키던 소설 ㅋㅋ 하여튼 그게 천마경혼인 줄은 모르겠는데 張秋三이분 말처럼 다들 나중에 착해지더군요... -0- 더 강한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금강님 소설을 다 못 읽어 봐서. 하여튼 그랬더랍니당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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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천자 크로스~!@ 하면서 특유의 포즈와 함께 검은 장포를 휘날리며 마중권위만 드러내면 무시무시한 마중파가 번쩍~ ㅋㅋ-_- 하여튼 0ㅅ0;; 아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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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군림지의 좌천소가 마중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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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의 절대마공을 익혀냈다는 구무협 치고 무지하게 이상한 설정(?) 땜시 금강님 소설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막 마계신공 나오고 천계의 무공 조존나 쎈 인간계의 선인의 무공에 나중에 굴복해서 그의 무공을 익히게 되고 나중에 지존되는 스토리는 천마경혼의 스토리가 맞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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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천마경혼의 주인공은 처음부터 선인의 무공을익힐텐데요?
처음에는 귀곡선인(귀곡자)이 남긴 무공을 그 다음에는 천외천의 무공을 마지막에 신계의 무공을 얻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천추군림지가 말씀하신 처음에 마공 익히다가 나중에 선인의 무공 익히는 그런 종류인 것 같네요. 처음에 군림마존탑인가에서 마공들을 익히고, 4권에서 은하노인인가의 무공을 얻으니까요.

아니면, 풍운천하도... 7대마존의 무공과 의원의 무공을 익히고, 제일 마지막에는 천도지존이 되어서 적을 꺽는...

음, 그래도 마계신공, 천계무공, 인간계의 선인.... 그 선인의 무공에 굴복...이 스토리는 기억이 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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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래도 그냥 무공의 극의를 깨달은 백철군, 대운풍 같은 캐릭터보다는 신계나 천계의 기운을 계승하거나 뭔가 초월적인 경지에 이른 듯한 캐릭터들이 더 쎈것 같습니다. 일단 후보는... 천마경혼의 등룡풍, 절대지존의 주서붕, 천추군림지의 좌천소, 풍운제일가의 신도운풍, 풍운천하의 단목운뢰 정도?
여기서 다시 거르면 등룡풍, 주서붕, 좌천소입니다만은...
작품 내에서 묘사되거나 하는 것으로 드러나는 카리스마는 역시 주서붕과 좌천소가 압권이지요.

저는 좌천소의 편을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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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1세대 때 나온 금강님 소설들은 무위의 우위를 정한다는건 불가능

정말 묘사도 강함을 표시하는데 한계가 있기에 누가 더 강한지 알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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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경혼 쥔공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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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의 모든 주인공의 공동..제자가강하다 ㅡ.ㅡ;;
텍글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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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만장에 나오는 녀석 이름이 뭐였죠...그리고 금검경혼에 나오는 녀석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그넘들이 가장 강해지지 않을까요...
보기만해도 남의 무공의 진수를 깨닫는 무시무시한 스킬을 가지고 잇으니.. 결국엔 승리한다에 한표를 던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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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월 선생님도 강하지 않습니까.

나중에 10대 강자중 한명을 손짓으로.......

효월 선생님께 표하나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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