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되셨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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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속을 막 찌르는 고통과 올라오는 구역질 때문에 괴롭죠 ..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을 보면서도 묵묵히 찔러대는 간호사와 의사들 정말....대단해효 ㅡㅡ^
찔러대는군 의사고.. 간호사는 몸을 포박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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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한 번 하셨어요? 전 3번이나 했음... 그런데 다 수면 내시경 했어요 세번째는 중간에 깨서 일반 내시경이랑 같더군요 죽는줄 알았음,,,,, 아뭏튼 고생하셨네요
2번쨰에용.. 전 오늘 일반이었어용..ㅡ,.ㅡ;
아 그리고 헬리고박터균 퇴치약 일주일치 약값이 만 칠처넌 이나 하더군요..항생제 값이 무시무시하네용 ㅋㅋㅋ
내시경.. 생각도하기 실타는..ㅜ
그죠 그 약값이 비싸더군요 전 위장약을 10개월 동안 먹었는데 담배 많이 피구 술먹구 스트레스 받으니 도로 아미타불 궤양은 없어졌는데 이 눔의 위염은 없어지지 않음... 아뭏튼 팍팍 풀고 살아야 해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_-;; 몸 빨리 나으라는.ㅋ
고생하셨어요^^
담배피지 말래..ㅡ,.ㅡ;
내시경 정말 고통스럽죠... 저는 대장내시경 했습니다.. 뒤로 내시경을 넣으면 그 요상한 느낌... 정말 싫어.....
저도 대장 내시경 해봤어요. 항문외과에 가서..혈변좀 나왔다고 하니..그대로 쑤셔박더군용. 장까지 아주 핥아 보던데.. 결과가 급성치핵 이라더군요..ㅡㅡ;;; 사실 위내시경 쯤이냐 뒤로 꼽는것보다야 낳아용..;;
저도 뒤쪽으로 했는데 한번 하고는 더이상 못견디겠 더군요. 그래서 담번엔 수면내시경으로 했죠. 그까이꺼 입으로 넣는거야 대충 ㅡㅡ;
참 수면내시경한다고 완전 잠드는게 아니더군요 중간 중간 깨어나게 해서 자세 잡게 하고 다시 재우고 그럽디다.
흠... 헬리코박터 균이라...노벨 상의 위력인가? 몇몇 보고서에서는 위암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반대 급부도 몇 있던데... 위에 문제가 없다면... 굳이 박멸시켜야 할 까닭이... 의사와 잘 상의하셨겠죠?
제가 뭘 아닙까 걍 의사가 하는말이니 눼눼 하면서 듣는거죵 의사가 죽여야 한다니깐 죽여야 하는갑다 하는거에용
건강해야 겠습니다. 뒤로 넣는 건 절대 하고 싶지 않군요.
저도 대장내시경 검사 해 봤는데... 맨정신으로 그거 하려니..;;;;;;;;;;
저는 시간두 없고 돈도 아까워서 일반내시경으로 했다는 크흐흑... 일반내시경 정말 죽여주져 그 말로 표현할수없는 오묘한 느낌... 소름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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