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마중천자... 금강님 소설인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당시 금강님 소설이라 적혔는데 맞는지 모르겠음) 아마 맞다면 그 소설의 녀석만큼 막강한 녀석이 없을 듯 --; 마중천자의 위엄으로 막 막 태풍 날리고 나무 뽑히고 수십헥타르 땅들이 막 핵폭탄 맞은 것처럼 뒤집히고 막 운석 맞은 크레이터 생기고 수십톤 폭탄도 막 이겨내고 내가 살다살다 그런 먼치킨 본 적이 없음 --; 마계의 절대마공을 익혀냈다는 구무협 치고 무지하게 이상한 설정(?) 땜시 금강님 소설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막 마계신공 나오고 천계의 무공 조존나 쎈 인간계의 선인의 무공에 나중에 굴복해서 그의 무공을 익히게 되고 나중에 지존되는 스토리였던 거 같은데 하여튼 보면서 그 어린 영혼 마음에 가즈나이트 다음으로 스릴과 파괴욕을 충족시키던 소설 ㅋㅋ 하여튼 그게 천마경혼인 줄은 모르겠는데 張秋三이분 말처럼 다들 나중에 착해지더군요... -0- 더 강한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금강님 소설을 다 못 읽어 봐서. 하여튼 그랬더랍니당 ㅎㅅㅎ
음?
천마경혼의 주인공은 처음부터 선인의 무공을익힐텐데요?
처음에는 귀곡선인(귀곡자)이 남긴 무공을 그 다음에는 천외천의 무공을 마지막에 신계의 무공을 얻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천추군림지가 말씀하신 처음에 마공 익히다가 나중에 선인의 무공 익히는 그런 종류인 것 같네요. 처음에 군림마존탑인가에서 마공들을 익히고, 4권에서 은하노인인가의 무공을 얻으니까요.
아니면, 풍운천하도... 7대마존의 무공과 의원의 무공을 익히고, 제일 마지막에는 천도지존이 되어서 적을 꺽는...
음, 그래도 마계신공, 천계무공, 인간계의 선인.... 그 선인의 무공에 굴복...이 스토리는 기억이 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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