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송병구 선수, 오늘만 3승입니다.
상대가 만만했는가...
요즘 다소 부진하지만, 여전히 그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천재' 이윤열
얼마전 박정석 선수와 붙기 전 까지 플토전 말도 안되는 승률을 자랑하던 대 플토전 스페셜리스트 저그 조용호
떠오르는 신성 염보성
누구 하나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언젠가 정말 큰 선수가 될 것이라던 김가을 감독의 말이 현실로 다가오네요.
가을임에도 플토 3인방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신플토 3인방(박지호, 오영종, 송병구) 힘을 내는군요. 역시 가을은 프로토스 영웅 탄생의 계절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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