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유럽쪽에서 받아드리는 환타지의 개념과 우리들이 받아들이는 환타지으 개념이 다르니 저희 쪽에서 보면 환상문학이 더 맞을듯하네요 꼭 환상문학이 환타지가 될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둘다 분야에서 각자의 특성만 충분히 살린다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 환타지 중에서 환상문학으로 칠 만한 수준높은 작품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판타지 계열에 포함될텐데요.. 개미도 3부였던가에서 개미가 사람들에게 훈계를 놓는것 같은 계몽적 냄새가 없었다면 썩 좋았을 SF 였을텐데..(1,2부는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저도 확실히 정의가 선건 아지만... 공상과학소설 보다는 과학소설이라고 부르는게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만;ㅁ; 역시 아직도 인식부족인건가요;
...Bernard Werber 를 도대체 한국에서는 왜 그렇게 읽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서점에 가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라고 했다가 못찾고, 책내용과 제목으로 결국 찾은 후 굉장히 쪽팔렸던 아픈 기억이 나는군요.
뭐, 한국어로 b와 w는 구분을 할 수 없다해도, 베르나 베르버 정도가 그나마 비숫합니다.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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