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생각했던 문제입니다
장르문학 도서 유통시장이 이렇게 정비되면 어떨까요?
1. 소장을 위한 하드커버 양장본 (눈마새, 피마새, 쟁선계)
2. 값싸게 사서 읽을 수 있는 페이퍼백 비슷한 문고판
3.. 대여점 마크가 찍힌 대여점 전용의 책
이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이 2번의 싸구려 문고판이 대여점에 풀릴 경우
출판사가 수지 맞추기 어려워진다는 점인데 지난 총선때 부정선거 포상금처럼 대여점에서 대여전용 서적이 아닌 책을 빌려줄 경우 책값의 30배의 벌금만 매기고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준다면 당장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 서적에 대해서는 양해해줘야겠지만. 양장본의 책은 어느 정도 작품성을 인정받아서 오래 소장하고픈 작품들일테니 자연스럽게 시장이 안정될듯 싶습니다.
문제는 안그래도 겨우 2천부 찍는 현실에서 문고판/대여점판을 나눠서 찍으면 출판사 수지가 맞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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