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DC의 패착은 이미 예견되있던 결과물이죠. 현재 DC최고의
영향력있는 배트맨 다크나이트 3부작을 계승하지도 못하고
(라이즈 후반부의 로빈의 등장에 진짜 어떻게 뒷편안나오나
했는데 아에 새로 시작되어버린...... )
기대반 우려반이었던 상황에 영화가 나오고나니.......
그렇게 누명까지 써가며 지키려했던 배트맨의 아이덴티티인
범죄자들에게 공권력의 처단으로 정의사회구현이
아주 잘근잘근 씹어 쳐드시고 고문과 살인을
내가 응 수십년간 이걸 못한게아니야!!! 엉!!! 형도
잘죽일수있어!!!! 하듯이 스팩타클하게 하는모습을보며.....
저럴려면 건틀릿에 칼날은 왜 달았고.... 표창은 왜 날리는지
돈도 많으면서 그냥 총으로 갈기지..... 하는생각이 강하게
들은건 저만 하는 생각이었을까요??? 네 이 영화는
벤에플랙의 배트맨이 그냥 다망쳤습니다.....
그 LOL하면 나오는 흔한 미드충있지요? 페이커가 미드리븐
했다고 똑같이 리븐골라서 공격력물약사서 2렙에
e qqq타워다이브해서 시원하게 퍼스트킬 내주고
실수했다고 개똥같은 자신감으로 정글콜해서
역갱맞고 정글탓으로 정치질하는 미드충이요
딱 박쥐vs빤스의 배트맨이 그미드충입니다.
하지만 어벤저스도 개재미없고, 저스트스리그도 개재미없고, 엑스맨도 개재미없는데. [다크나이트]는 재밌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재미있단 사실이죠. 조커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도 [다크나이트]는 재밌고, 엑스맨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도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는 재밌죠. 결국 중요한건. 감독의 역량이란 뜻이죠. 그리고 영화란게 하나도 재미없어도 [아수라]처럼 히트하는게 있다는거죠. 왜냐면 영화는 한 번 보는게 중요한거니까요. 2번보고 3번보고가 아니다보니. 상업성을 따라서. 광고만 잘 때려주면 영화는 뜨게 되있죠. 어벤져스도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다지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것 또한 그런 마케팅의 성공이라 볼 수 있죠. 그래서 세상에서 안 믿는 것 중 하나가 영화 대중성과 작품성과의 관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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