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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경기는. 크로캅의 왼발 미들킥에 의해 밥샵의 가드가 아래로 내려갈때

크로캅의 왼손훅이 밥샵의 눈두덩 아래쪾을 강타해서 그쪽뼈가부러진

거라고 알고있습니다.. 한방에 나가떨어졋죠.. 크로캅 하이라이트

잘만들어진거 중에 그장면 나오고 밥샵이 고통스러워할때 애기 울음소리

가 나와서 재미있기도 한장면 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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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 경기도 밥샵의 저돌적인 (막무가내식 주먹휘둘르기 -_-;;)공격에 크로캅이 도망다니기만 했는데...-_-;; 그러다가 한 방 제대로 터졌죠. 아주 화려하게... 크로캅 하이라이트에 꼭 들어가고 밥샵이 우는(?) 하이라이트로도 꼭 들어가더군요. ㅎㅎㅎ
솔직히 밥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ㅎㅎ 왜 CF를 많이 찍었나 했더니 정말 귀여운 면이 있더군요. ^^
어제 2라운드 끝나고 3라운드가면서 밥샵의 체력으론 게임 끝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던 밥샵이라, 많이 발전된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확실히 최홍만에 당황하기는 한듯... 그 표정들 잡힌 거 보면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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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이 아니라 회피죠.. 크로캅 원래 스타일이 그럽니다..

회피 하는게 도망치는거 같기도 하죠. 그래도 무사시와 달리 욕을

안먹는건.. 들어갈떄와 나갈땔 알고. 또 그기회를 회피하면서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이 맷집이 그리 강한편이 아니니

프라이드로 와서는 그 회피는 더욱 가공할만큼 발전됬죠.

크로캅이 주변을 돌면서 한방한방 들어오는게 그걸 허용한다면

그때부터 크로캅 페이스에 말려드는거죠 ㅋ

효돌도 1라운드때 그런모습보이다 탑포지션 한번 가서 전세 역전시키죠

노게이라는 그페이스 에 말려서 하이킥 한방 맞고 막 터질라다가

1라운드 끝나서 2라운드에 기적의 역전승을 일구어 내구요 ㅋ

(노게이라 그떄 오른손 골절상인가 입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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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이긴것도 잘했고 좋은 일이지만..
수련을 많이 하기는 해야되요.. ^^;
높은 위치에 긴 팔다리가 있긴 하지만 아직 격투기는 진짜 초짜라..
기술은 둘째치고 앞으로 치고 나가는 깡은 있어 주는편이.. 물론 밥샵의 펀치력과 자신의 내구력에 대해서 자신이 없긴 하겠지만요.. 심하게 맞아 본적이 있어야.. ;;;
아무튼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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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연승 까지 할수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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