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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약은 아니었던걸로 기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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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무기는 끝에 죽어여. 마지막에 천마아수라장을 쓰면서 혈마가 동귀어진을 써서요. 그리고 조민이 황실을 막 장악해서 황제가 되구요. 주지약은 장무기를 따라 절벽에서 떨어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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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jof45님 께서 본건 '완결 의천도룡기' 라는 책의 내용인것으로
보입니다. 김용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김용이 직접 쓴건 아닙니다.
'의천도룡기' 에서는 장무기와 조민이 백년해로??^^ 를 약속하는
듯한 장면에서 주지약이 등장합니다. 그걸로 끝이죠..
결론은요?? 글쎄요.. 뭐 조민팬과 주지약팬 양쪽을 배려한
엔딩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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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장무기와 조민이.. 잘 됩니다. 하지만 2부에서.. 주지약이 다시 나오고.. 그걸 본 장무기는 또 흔들리죠. 결국 조민이 떠납니다. 그러다.. 어찌어찌해서.. 소소가 성녀로 있는 페르시아교까지 갑니다. 거기서 소소에게 난 조민이 가장 좋다고 고백합니다. 그뒤 사랑을 확인하죠.

여기서 딸을 낳고 녹민이라 이름 짓습니다. 조민만큼 영악하고 귀엽습니다. 헌데.. 그때 냉면인이라는 자가 나타납니다. 구양신공과 구음진경을 익힌자로 녹민을 납치합니다. 장무기가 덤비나 집니다.

그 뒤에.. 어찌어찌 이야기가 흘러 신조협려의 주인공 양과의 4대 째 손녀에게 구음진경을 배운 장무기가 냉면인과 싸우고.. 그의 정체를 봤는데..

주지약이었습니다. 주지약은 내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하고.. 장무기와 조민, 녹민은 중원을 떠납니다. 그리고 주지약은 주원장에게 죽임을 당합니다.(여기서.. 명교의 대부분 인물들이 죽습니다^^;;)

대략 2부의 이야기입니다. 2권 분량인데.. 보셔도 후회는 없습니다 .강추 드립니다..

사족이 길었네요.. ^^;; 결국 조민과 잘 된다 이겁니다!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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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조민의 눈썹을 매일 그려줄것으로 끝나는것이
김용의 의천도룡기로 알고 있는데
녹민..주지약이 죽는건 어디서 나오는 얘긴지..
김용이 쓴글은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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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제자가 쓴 2부입니다.. 김용이 직접 쓴 건 아니지만.. 문체. 전개. 가 김용과 비슷해서 읽을 만 합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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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이 쓴 오리지날로 말하면 3//님이 말하신 바가 맞지만..
그뒤에 결과가 궁금해서 여러 작가들이 결말을 쓴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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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안봣는데 슷호리 보니까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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