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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가 안가는것은.. 무엇을 해도 잘하는 주인공!!
무엇을 해도 잘하는 조연은 이해가 갑니다만...
무엇을 해도 잘하는 주인공은.. 보면 볼수록 짜증납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세상에 나오면 무슨 '신비인'이 하나씩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나오는 이상한 전개.. 아니.. 왜 꼭 기다립니까!
그냥 먼저 나와서 쓸어버리고 가면 안되요?!! 헥헥...
항상 신비인을 물리치고 영웅이 되는 주인공.. 그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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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여자들이 많이 꼬이는 주인공!!!
얼마나 말이 안됩니까!!! 무슨 성형왕국이라도 있는겁니까!!
왜 만나는 여자마다 다 이뿐겁니까!!! 그리고 암것도 아닌거 가지고 뻑가고!! 여자가 그렇게 단순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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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따지면 판타지나 무협 읽을게 못 되죠 설정은 작가 마음일테니 하지만 개연성을 안드로 메다로 관광보낸 후 말도 안되는 끄적임을 그저 어설픈 스토리 하나에 의존해서 끌고나가는 작가들은 너무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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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님 말에 100%동감합니다.
해결방법은 그런 글 안보면 되는거죠^^
하지만전 이것저것 다봅니다.. 이유는 그냥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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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이해 안가는 것..
무슨 싸울떄
서로 고통을 느끼는데 조연은 무조건 그 아픔에 멈칫거리고 주인공은 그딴거 무시하고 계속공격..! 주인공은 통각을 못느끼는가? -_-; 아니면 조연도 좀 독한녀석이 있어야지 왜 다 멈칫멈칫..!
주인공 동료 중에는 독한놈들이 있드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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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협도 심하죠..
칼에 여기 저기 찔렸는데 굳은 의지로 몸을 움직이면서 적을 처리하고 도주를 하죠..
칼에 찔려 피를 줄줄 흘리고 온몸에 칼을 달고
안전한곳에가서 약바르고 영약을 먹고 붕대로 감고 운기를 하면
끊어진 근육이 붙고 피가 생기고 가죽이 붙는 절대 무협들 --

근육이 그냥 막 붙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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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검법만으로 고수가 되는-_-.. 내공은 육합공이나 토납공 등의 길거리에 널린심법인데..
3류심법+3류검법 만으로 절정은 아니더라도 1류가 되는-_-;
그것도 젊은 나이에.. 영약이나 기연 없이. 절대불가능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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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취업이죠 뭐...-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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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3류무공이란것은 사실 없어요.

기연은 좀 심한것이지만 무술에 3류란 없읍니다.

그 비전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죠.

비전이란것도 알고보면 무공자체에 다들어있어요.

그걸 사부의 가르침으로 쉽게 터특하느냐?홀로 터득하느냐? 차이죠.

우리나라에 어린이들은 어렸을때 태권도 해본 경험 있잖아요.

그들이 모두 고수되나요?

3류무공이란 그런 것을 가리키는거죠.

너무 폭넓게 알려져 그 무공의 진의를 알수 없게 된 무공.

최배달같은 이는 홀로 수행해서 무술가로 우뚝서잖아요.

3류무공속에 남아있는 진의를 찾는다면 고수가 되지말란법이 없죠.

현실에서도 그런데 무협속에서는 어떻게 되겠어요?

다만 고수가 되는데 설득력이 그만큼 필요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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