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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5.09.15 23:50
    No. 1

    아 푸홀스....좀 받았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9.16 09:57
    No. 2

    카펜터는 남은 경기 아주 삽질하지 않는 이상은 90%이상 탈 거 같습니다. 워낙에 이닝, whip, 탈삼진, 피안타율등 모든 스탯에서 윌리스를 압도하고 있기때문에...(혹시 모르죠. 남은 경기 카펜터가 전패하고 윌리스가 전승한다면 모르지만 카펜터의 꾸준함을 볼 때 거의 일어나기 힘든 일인듯 싶네요. ) 그리고 사이영상은 팀 성적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개인 스탯의 압도적인 걸 거의 따지죠. 너무 승수를 중요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올해는 카펜터가 워낙 압도적이라 이견의 여지가 거의 없어보이네요. (작년에 랜디가 못탄 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_-;; 기자들이 워낙 로켓을 좋아해서리...)

    MVP는 팀 성적이 아주 중요하죠. 결국엔 푸홀스 vs 존스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푸홀스의 70-80%정도 우세를 점치고 있습니다. 존스가 타율을 좀 더 끌어올리고 60홈런을 달성하면 모를까, 올해는 푸홀스가 받을 거 같네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무난하게 mvp받는 시나리오였는데 근래 존스가 또 폭발하고 있네요. 정말 이번에 푸홀스 못 받으면, 불쌍하기까지 할꺼같다는...-_-;; 그 꾸준하고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도 말이죠. 높은 타율+ 꾸준한 팀 기여도+ 동정표!까지 해서 푸홀스가 무난히 가져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한다고 개인적으로도 생각하구요. ^^
    더 관심이 가는 건 AL의 에이로드 vs 오티즈 레이슨데...거의 90%이상 로드의 우세를 점치지만 양키가 플옵 떨어지면 또 모를것도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양키가 떨어지길 간절히 빌고 있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9.16 11:44
    No. 3

    3/ 예상대로 니코님 오셨군요..
    저랑 거의 비슷한생각이시군요.. 저도 카펜터, 푸홀스라고 믿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존스가 워낙 크레이지중이라.. 존스의 50홈런이 3년만의 기록이란점도 있고 그래서 다른사람들은 존스에 우세를 주더군요.
    하지만 제생각엔 타율이나 출루율에서 압도적인 푸홀스가 동정표를 받아서 승리할것이라고봅니다.. 하지만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오늘 저녁에는 AL리그를 해볼생각입니다.
    PS 휴스턴 페티트 AND 릿지로 와일드카드 선두탈환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9.16 19:06
    No. 4

    본즈 없는 올해 푸홀스 한번 다같이 밀어주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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