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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판정승...ㆀ
마지막은 무승부였다죠;;

어쨋든.. 최홍만..장난 아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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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밥샙의 펀치러쉬가 아니라 최홍만의 펀치러쉬가 됐네요...ㅎㅎㅎ
설마 밥샙의 펀치를 이길선수가 있을줄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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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건 너무 3라운드에서;;;;; 쩝
KO뻇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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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ko가 아닌 판정승이라 너무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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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봤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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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었나요 ㅡㅡ?
자막에 2:1로 나오던데...
잘못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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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엔 2:1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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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이에요 한명은 무승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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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입니다.
밤 잠 안자고 새벽 5시까지 경기 본 보람이 있네요. ^^;;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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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
예상외의 결과;[응원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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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랑 밥샙이 마주보니 밥샙이 아주 평범한 선수로 보이더군요.... 정말 최홍만이 크긴 큰듯합니다..,,,,
경기내내 솔직히 여유있어보이진 않지만.. 웃고 있는 홍만이와... 이건 뭐야 하는듯한 얼굴의 밥샙.. 정말 대조적인 두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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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밑에 글을 쓰며 홍만이에게 걱정되는게...홍만이가 제대로된 펀치를 맞아본적이 없을텐데... 과연 k1최강의 펀치력의 밥샙의 펀치를 맞았을때 어떤 반응을 보일런지 걱정된다고 썻었는데....우려에 불과했군요... 최홍만... 정말 대단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지금까지 한수아래의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보여주었던 미소가 가식적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오늘 경기를 보고 진정한 홍만선수의 팬이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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