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단, K-1은 일본에서 주최하고,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입니다.
따라서 일본의 입맛에 맞지않고, 흥행되지 않으면 가차없이 퇴출입니다.
심판의 개심판정은 워낙에 유명한지라 (무사시가 K1에서 버틸수있는것도 심판의 덕) 항상 논란거리가 됩니다.
일본인들의 특성상 사실왜곡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일본인의 가치관중에 하나가 '대의명분을 위해 소수의 희생은 불가결하다' 입니다.
끊임없이 역사를 왜곡하고 거짓을 일삼으면서도 시종일관 당당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주 X같죠.
분명한것은 카오클라이보다는 레이세포가 흥행이 되는 장사이고, 카오클라이는 일본인의 입맛에 맞도록 패배하는 역을 맡아야만 했습니다.
행여 밥샙이 KO당할까봐 황급히 뜯어말리는 주심을 생각해 보세요.
스포츠맨쉽이 아쉬운 일본입니다. 고이즈미가 인기를 얻는데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솔찍히 오늘경기 이런말 해서 그렇지만 3류 경기더군요... 상대적으로 느린선수 2명과 경기마다 있는 찬스를 그냥 노치고 힘에 겨워 서로 공격도 못하고.. 둘다 상체근육이 발달하여 펀치를 뻣을시 하체가 바쳐주지 못하니 그냥 상반신 근력으로 치는 펀치더군요.. 근접했을시 좌우연타가 부드럽지 못했고. 그리고 역시 강한 하체와 유연한 허리와 부드러운 좌우연타가 없으니.. 역시 체중도 못싫고 그냥 근력으로 치는 펀치 였습니다. 그리고 K-1 쪽발이 경기 운영방식은 볼때마다 더럽더군요. 제가 격투기좀 해봐서 아는데 확실히 편파판정이 많습니다. 무사시가 위의님 말씀대로 무사시라는 쪽발이가 버티는거는 거의 판정으로 그렇더군요. 제대로 된 경기는 별로 없고.. 후~~ 걍 개그프로그램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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