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사시가 홍만선수에게 피떡이 되는 그날을 보고 싶습니다. ^^
지금 당장 붙는다면 글쎄... 모른다, 정도가 정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_-;; 솔직히 상당히 고전하리라 봅니다. 워낙에 얍씰한 무사시니... 언제나 늘 그랫듯 도망은 잘 다니겠죠. 거기다 포인트 썽 왼발킥... 여기서, 그러나! 홍만 선수 상대론 거리를 두고 좁히기가 쉽지 않을 듯 싶은데... 홍만 선수 리치가 워낙에 기니깐요. 붙어봐야 알겠죠.
가장 일본인다운 파이터 무사시, -_-;;
아직은 적응중이고, 계속 발전중인 최홍만이니 시간이 더 지나고, 이런 스타일의 선수와도 더 경기를 하다보면 나중엔 무사시정도는 가볍게 KO시켜버릴만한 선수가 되기를 기대하고, 또 그러리라 예상합니다. ^^
(개인적으로 최홍만 선수 경기를 보면서 씨름의 대단함을 느끼게 된다는... 정말 짧은 준비기간으로 전혀 스타일이 다른 생소한 K-1에서 여기까지 온걸보면, 씨름이 보통 운동이 아님을 생각하게 되네요. 한 번 배워보고 싶은 맘이 들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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