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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진명씨가 쓴 소설...
근데 책방에 있어요? 대여점 용이 아닌데 -- 이것들이...
그나저나 좀 허술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그 사람 이상하게 가면 갈수록 책을 헐렁하게 쓰는 습관이 는 듯;(도박사도 재밌긴 했지만 1권짜리 분량을 2권으로 쓴 데는 감탄고토 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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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살수는 오랜만에 제대로 썼다는 평가들이 많더군요.
피가 듫끌을 소설이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저도 지금은 유림의 세계에 빠져있는지라 보질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그전의 김진명씨의 필력이상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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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검성// 호오, 그래요...?
여전히 활자는 12포인트 이상이고 글자 간격은 여백이 글자 크기 0.5고 책 편집은 여전히 350페이지 1권을 280페이지 2권으로 나눈 것 같은데...?
(제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제 눈엔 점점 책을 쪼개는 듯한 느낌이 확 들던데요)

글은 모르겠지만, 물론... 잘 써다고도 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책 볼땐 언제나 전 맘에 안 드는 것이...-_-; 나도 병인가벼
하여튼 그분 책은 왠지 '사' 보기엔 좀 아까운 느낌이 들긴 하덥니다(그래도 대여점은...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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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보기는 별로... 김진명씨 책은 돈주고 빌려보는것도 아까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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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그런 평가도 있다고 말했던것 뿐인데요 ㅎㅎ^^
모든 한쪽에 치우쳐 보는건 안좋다라고 생각해와서요.
본 사람들의 의견중에 있던 내용을 말한것 뿐입니다.
뭐 저도 김진명씨를 맘에 안들다라고 생각하지만,
글쓰신분이 보신다기에 이런 면도 있다고도 말한겁니다.
오해하지마시길...
그리고 너무 감정적으로 말하시는건 몸에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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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검성// 아, 별로 감정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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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롭게 말한점 사과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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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는 후반부가 좀 듬성듬성한 느낌이 들었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그러고 보니 이 동네 대여점에도 꽃혀있던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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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하고 [하늘이여..] 까지만 해도
좋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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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이 쓰는 글들에 담긴게 저 쪽발이 들과 저 미국 양키들이 하려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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