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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1 비판연구원
    작성일
    05.09.13 21:24
    No. 1

    결국 다치는건 전경,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9.13 21:38
    No. 2

    그런데 오마이뉴스 이것들은 내용을 결국 전경탓으로 돌리는군요!
    전경을 죽창으로 찌르는 시위대에게 대항하기위해 방패를 사용하는 전경을 나쁜놈으로 몰고있군요..
    ( 철거하든 철거하지않던 제발 평화시위 좀 하라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9.13 21:42
    No. 3

    감옥에 안넣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9.13 21:49
    No. 4

    죽창으로 찌르는 시퀴는 개념을 안드로매다로 관광을 보냇나..
    기사쓰는 인간도 참... 저런 사람이 기자라니..쯔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05.09.13 22:00
    No. 5

    죽창이 아니라 죽봉이네요.
    삼화취정님 기자가 무슨 문제라도?
    사실전달만 한 것같은데....
    폭력시위로 인해 전경 부상과 그전에 시위참가자들도 돌에 의해 부상당했다고 썼고, 사진은 전경들의 과잉진압이 아닌가 하는 자료일 뿐. 어디가 문제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5.09.13 22:07
    No. 6

    절대적으로 말해서, 요즘은 전경의 과잉진압은 없다!! 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제 후배중에 전경 전역한애들 있습니다. 걔네들 말 들어보면 섬찟합니다.
    시위 막으러 가면 절대로 전경이 먼저 패지 않습니다. 이건 진압 철칙입니다.
    시위대가 폭력적으로 공격하면 방어는 하되, 상급자의 명령없인 폭력진압도 안됩니다. 전경이 시위자를 팼다면, 전적으로 100% 시위자의 선제 공격이 있다는 증겁니다.
    특히나 농민, 건설업노무자, 재개발지역민들... 살벌하답니다. 죽창으로 찌르고, 사제총으로 쏘고, 낫,쇠스랑,도끼로 찍습니다.
    전경들.... 얼마전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고,술마시던 학생입니다. 열심히 일하던 직장인입니다. 무슨 억하심정이 있다고, 죄없는 전경들에게 무지막지하게 화염병 던집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05.09.13 22:11
    No. 7

    그리고 글올린(기사링크하신) 빡샌님의 주장이 뭔지 모르겠네요.
    맥아더 동상 철거 찬성인지 반대인지. 그냥 과격시위에 대한 반감과 반대(저역시 이부분은 동의합니다)의 뜻인가요?
    "너희들 땜시.." 어떻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념의 스펙트럼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보수-진보 어느 쪽도 자신의 선택의 문제일 수 있다고 봅니다. 과격시위는 분명 범죄행위이고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되고, 성숙되지 못한 자신의 이념표출이라 봅니다. 다른 분들도 이견이 없을 거라 생각되구요.
    진보의 외피를 두른 폭력적 시위와 보수-친미를 외치는 투석도, 그행위에 있어서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보수-진보가 맥아더라는 외국 장군의 동상을 놓고 싸우는 모습. 이것이 과연 현시점에서 양진영이 피를 보며 싸우는 주제로 타당한가이냐 입니다(개인적으로는, 심하게 말해서 꼴보수와 환각진보의 다툼인것 같아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판연구원
    작성일
    05.09.13 22:22
    No. 8

    하하하. 요즘 전경은 시위하는 사람보다 훨씬 더 순진하고 착합니다. 바로 옆집에 친구놈 동생, 친척 형 같은 우리 주위에 있는 그런 분들이 다 전경이 되는거잖아요. 그런 분들이 맨날 시위하고 사회를 오래 겪어 온 시위꾼들을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요즘 전경들은 폴리스 라인 밖으로 나오지만 않으면 절대로 공격 안합니다. 그걸 나오니까 공격하는거지요. 죽창들고 찔러 죽일려고 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죽을 순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적강시
    작성일
    05.09.13 22:43
    No. 9

    경찰들이 선을 지정해 줍니다 이 이상 넘어오지 말라고 꼭 무력으로

    뚫으려고 하다가 안돼면 대나무나 몽둥이를 가져와서 전경들 패지요

    저 대나무가 왜 나쁘냐면 내려쳐서 갈라지게 한 다음에 전경들 눈을

    찌릅니다 이게 무슨 시위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05.09.13 22:50
    No. 10

    Dainz님. 관점의 차이가 아닐지?
    제 경험상 옛날 일이지만 그 반대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으리라 생각이 들구요. 제 견해도 폭력시위는 반대입니다.요즘도 집회는 종종 참여하지만 폭력적 시위는 참가한 적이 없어 전경들과 마찰을 벌인 적이 없네요. 굳이 집회나 시위에서 폭력적 표현이 필요할까 의문이 듭니다. 다만 예를 들으셨던 재개발지역민들(철거민)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지금 대학생들이 철거투쟁을 경험했을진 모르겠지만 대학생들의 연대투쟁에서 가장 무서운 곳이 철거투쟁입니다. 왜냐하면 공권력과의 싸움이 아니라 철거깡패와의 싸움이라서 연장(?)은 기본입니다. 깡패들이 도구를 이용하니 방어하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습니다. 밤새 뜬눈으로 지새며, 제발 내가 불침번 설 때 들어오지 말아라 빕니다. 그렇다고 생존권보다 재산권 우위로 '내집 내마음대로 한다는데 뭐라 그래' 하면 싸울 필요 없겠죠. 철거민(아님 연대하는 학생)시각에서는 철거깡패와 공권력의 폭력이 더 커 보입니다. 지금 시위에 참가하는 학생들 시각에서 보면 전경들의 폭력이 보일 수 있다는 겁니다.
    제 요지는 폭력 자체만 보지 말고 그 주장도 한 번 살피자는 것입니다. 누구의 폭력이 주고 더 크냐만 생각하면 사회주류에 벗어난 사람들의 주장은 폭력 속에 묻힙니다.

    저 역시 맥아더 동상 철거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한 바 없지만, 폭력시위만 부각시키는 것은 결국 동상 철거반대의 주장과 같을 수 있습니다. 빡샌님께서 두번이나 동일주제로 다루섰지만 폭력시위만 언급하신 점이 안타까웠고, 댓글도 그쪽만 다루어서 좀더 생각해 보자고 댓글 다네요.

    무협이나 환타지도 주류에 엇나가 있지 않나요? 사회의 소수에 대해서 무판인들이 관심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9.13 23:30
    No. 11

    그 주장이 어떠하든 선택한 수단에 관한 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정말 다른 방법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몸으로 버티고 서있는 사정이 있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재개발지역 철거되면 오갈데가 없어서 버티고 있으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몸으로 막아서고, 용역깡패들 들어와서 연장으로 치면 저항하고 그런 것은 분명히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고, 그렇게 만든 기업의 논리 이를 방치한 공권력, 더 나아가 사회의 무관심에 대해 비판하고 그 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못하면, 시위하는 사람들 굶어죽습니까? 아니면 잘데가 없어서 비맞으면서 자야합니까? 맥아더 장군 동상을 철거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는 크게 본다면 '보수-진보'라는 이념논쟁으로까지 바라볼 수 있지만, 작게 본다면 결국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사상의 자유에 속하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사상의 자유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귀기울여 들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도대체 언론이라는 것은 뭐에 쓰라고 있는 것이며, 인터넷을 통한 홍보는 또 뭐하라고 있으며, 평화 시위를 위한 법제도들은 그냥 구경하라고 있는게 아닐텐데, 왜 상대방을 저렇게까지 공격하면서 주장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기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하는데 간 사람들이 전부 역사적인 또는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서 철거에 찬성하는건지, 그냥 '진보'라고 하면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찬성'이라고 생각하는 단체에 끌려가서 저러고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얼마전 기독교 믿는 사람들이 시청앞에서 보수주의(친미?) 시위하고 있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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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세라프스
    작성일
    05.09.14 01:02
    No. 12

    6//
    음 전경의 과잉진압은 절대로 있을수 없다라는 말에는 약간 의문이 있긴하지만 분명 전경이 먼저 시작하는일이 없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조직폭력배들이 시위대 두드려 패는 것은 멀뚱멀뚱 구경하더군요
    뭐 물론 그게 전경대원들의 탓이 아닌 것이지만 말입니다 흑응님께서도 철거 깡패에 대해서도 언급 해주셨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09.14 04:25
    No. 13

    예전 박통이나 전빠들 시대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예전 전경이야 할말이 없는정도가 아니였지만

    요즘은 절대 먼저 "맞기전엔"진압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5.09.14 12:57
    No. 14

    전경햇던분 말 들어보니깐
    죽을것같다고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숭악사랑
    작성일
    05.09.14 13:30
    No. 15

    어떤이유에서던 폭력은 정당화 될쉬없습니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의 안전을 위해서 공권력은 존재합니다.

    죽봉이나 철근파이프 등으로 무장한 세력들에게 전경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그들은 여기에 회원일수도 있고 우리 동생 친구

    또는 나일수도있습니다..자기의 목적을 위해 시위하는것도 좋지만

    어쩔수없이 끌려와서 앞에 막고있는 전경을 보면서 나쁜놈이라고

    악을 써는건 .................불쌍한 현실이라고 외면하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일
    05.09.14 18:15
    No. 16

    결론은...불쌍한건 전경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05.09.14 20:13
    No. 17

    불쌍한 전경에는 동의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잘생긴님
    작성일
    05.09.14 20:33
    No. 18

    뜬금없는 소리지만...
    전경이 아니라 의경일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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