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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맛에 찌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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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리고 저거 그거 아닙니까?
소림사 고수들이 모여서 왜구를 섬멸하기로 해 놓고....
서로 자기들의 무술만 믿고 까불다가 처참하게 깨졌던..
나중엔 수적 우세로 밀어붙여서 간신히 비중세를 유지했다고 하던데....

언제 왜구를 섬멸하고 장렬하게 전사했다는 거지?

그리고 묘한 기삿글....
'샤오린스 무술 승려(武僧)들이 왜구의 침략을 물리친 데 앞장선 전설적인 이야기 `샤오린스 무승들의 전설'을 영화와 TV 연속극으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전설"적인 이야기.....-_- 실화는 아니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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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내들은 중이 아니라....상인에 무술가들인거 같아요..
특히 소설속에 나오는 소림사는.. 그냥 무술도장.... 사찰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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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도 말다했네요 저번엔 오래된무술책 수백만원에 팔지않나
요번방장이 40대이죠 상업성이 너무찌들어서 무술연마보다
관광객에게 무술시범만 보인답니다 그리고 대부분 무술배워서
영화배우가 될려고 하는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소림사불교는 맥이 끊겼다하더군요 소림사 뿐만아니라
중국불교 전체가 그러다던데요 수십년간 중국정부가 종교탄압
으로 맥이끊겼답니다 모택동이 종교는 마약과 같다고해서
탄압이 심했답니다 가끔식 중국교회신도들이 몇십명 잡혀간다는
기사가 보이던데 무식한놈들이지요 소림사에 현실과 환상이
차이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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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가 썩었군..
영화하면.. 망한다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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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림사는...완전 소림사가 아니라 소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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