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단 문장이군요. 이왕이면 장 문장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참고할 만한 무협책은 금강님이나 용대운, 좌백님 같은 분의 책으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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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장이 나을듯합니다 딱딱 끊어지는 면이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 어울릴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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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보다 스크롤 압박이... 요즘은 일부러 한줄 띄우기 안해도 문단과 문단사이에는 약간 간격이 더 넓어지는거 같던데 굳이 한칸 더 띄울 필요가 있을까요? 제 경우엔 오히려 글을 읽기가 싫어진다는...
단문장이건 장문장이건 간에 문장 하나가 문단 하나로군요. 웃대 유머글이나 시 쓰시는게 아니라면, 우선 제대로 된 문단을 구성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1인칭 시점이라도, 문장의 시제는 통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형과 현재형이 뒤섞여 있습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쓰여진 무협은 거의 없죠. 연륜이 있는 작가분 작품중에서는 고무판에서 연재되고 있는 장경님의 철산호 하나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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