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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탄.. 추운 겨울 밀폐된 집 안에서 실수로 밟아 터트렸다가 무지하게 혼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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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도 끼워주십시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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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난 왜 7~80년대 생이 아닌데도 공감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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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재미도 없는 만화 왜 보겠다고 주말만 되면 아침에 벌떡 일어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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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아침 AFKN에서 마징가 Z와 마크로스 등등 여러가지 만화를 보기위해 지각한 적이 있다.

오징어를 하다 병원에 실려가거나 골절, 금감,인대파열 등의 부상을 당한적이 있다.(타박상정도는 취급 안함)

말뚝박기를 너무 열심히 해서 비오는 날만 되면 허리가 쑤신다.

띵줄하다 오락실 주인 한테 걸려서 신나게 튄적이 있다.(똑딱이 이하동문)

폭음탄으로 불낸적 있다.

이상 이면 70년대후반까지 올라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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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고찌...... 우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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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고3 -_-) 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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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1년생이지만 몇개는 공감되는..ㅡㅡㅋ
특히 일요일에 만화본다고 죽치던 기억이..ㅋㅋ
전 예전에 그거 폭죽 있잖아요.. 콩콩탄인가..?ㅡㅡ; 뭐 폭죽 작은거 모여있는데 던지면 막 작게 터지는거요.. 그거 버스에서 던졌다가 버스승객들이 패닉상태에 빠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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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촌에 살아서인지 잘이해가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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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스크... << 이거 한마디만 들어도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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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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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인데 충분이 공감된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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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에서 하는 개똥이 그때 우리 반에서 최강의 인기를 구사했는데.. 다 그거 보고 온다고 학교 거의 동시에 온다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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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전부다요.....생각해보니 그시절이 그립네요... 인터넷도 없었고... 오락실도 맘대로 못갔지만... 그땐.. 참 친구들과 뛰어놀면서 즐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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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워크맨 선물 받은적은 없다는..
하나둘셋 뽀뽀뽀를 보고 난 후 혼자서도 잘해요 까지 보고 학교에 전력질주 한 기억이 남.
배드보이는 힙합 바지였던걸로..

그리고....... 볼트론 이라는 만화를 보고 열광을 했었습니다.
호랭이들 ㅎㅎㅎ 어렸을적 보면서 울었던것 같기도 하다는..(도대체 몇살때일까..)

그리고 그때 당시 하나 더...
철권 보다 킹오브파이터가 인기가 훨신더 많았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기가나 저기가나 철권 자리보다 킹오브에 모여 있는 사람수가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나중에 가면 갈수록 철권이 정권(?)을 완전히 잡았다고 볼수 있는 수준 이지만 94,95,96 등등 그때 당시만 해도 킹오파가 제일...

오락실과 관계된 이야기 이지만..
자기 동네 오락실에 던젼&드래곤 이 있는데 도둑 이랑 황금기사 는 10초 짜비리가 있었던 사람은 모두 댓글을^^;;(걸기만 하면 기본2~3시간... 또 잘못해서 전설의검 풀다가 죽는다거나... 브래스 위치 잘못파악해서 죽는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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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지금 뭐라고 적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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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님의 댓글에 더 공감이 가는 이유는...? ^^;;
특히 '띵줄하다 오락실 주인 한테 걸려서 신나게 튄적이 있다.(똑딱이 이하동문) ' <-----요게 제일 공감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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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공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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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땅불바람물마음+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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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고치 정말 재밌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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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드래곤 클레릭과 엘프로 100원 넣고 끝판 깼었습니다. 물론 그정도까지 될 정도로 엄청난 동전 공세가 있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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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적에 하나 추가해야죠

13일의 금요일 :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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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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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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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공감합니다,,,- _-;;
다마고찌 시간조정해서 빨리빨리 키우던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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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배드보이.. 힙합바지만 말하는게 아닐껄요? 브랜드 이름아닌가요...
바지와 후드티.. 배드보이라고 등뒤에 써있죠.. db<-- 요기에 눈그림처럼 후후 추억이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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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게이터라는 악어도 있지 않았나요 ㅡ.ㅡ?
똑딱이....그거때문에 멀쩡한 버너 여럿 날라갔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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