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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09.03 01:51
    No. 1

    청룡장 작가분이 정말 대단하죠

    지금처럼 그냥 대충 상상으로 쓰는게 아니라

    실제 그 시대의 중국에 왕이 어떠했으며

    서민의 생활은 어떠했고 돈이 얼마가 있으면 가족이 한달을 먹고사는지

    전부다 자료를 조사해서 쓰셨으니까..


    당시 하이텔 무림동 오프모임으로 두번 정도 만나뵈었는대

    나중에 TV다큐멘터리에도 출연하시더군요..

    무협을 좀더 이해하기 위해서 실제로 한국의 고무술을 배우신다고



    무슨 다큐멘터리였더라.. 무술고수를 찾아서 였던가?
    몇부작으로 했었던것 같은대 팔극권의 연재 계승자도 인터뷰가고
    태극권도 찍으러가고 소림사도 가고 여기저기 다 가던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人言可畏
    작성일
    05.09.03 02:19
    No. 2

    그런 훌륭한 분을 모르고 있었다니.....
    혹시 그분의 성함 내지는 필명을 가르쳐 주실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5.09.03 02:53
    No. 3

    유재용, 필명은 석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랑유객
    작성일
    05.09.03 03:04
    No. 4

    저도... 청룡장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하고 싶네요(뭐... 제게 그런 작품들을 평가할 자격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게다가 저 위의 빙월이란 분이 쓰신 것처럼... 단순하게 상상해서 쓴 글이 아니라.. 상당한 자료들을 토대로 쓰셨더군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처음 그토록 기대감, 만족감을 가지고 읽었던 것에 비해서는 끝이 조금... 그랬던 기억이 ;;; (물론 저의 생각 뿐일수도 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5.09.03 08:29
    No. 5

    석공님의 청룡장. 청룡맹..수작입니다.....무협소설의 또다른 획을 그으신 소설이죠..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9.03 12:02
    No. 6

    음..그런분이 있었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만이
    작성일
    05.09.03 15:29
    No. 7

    아직 못봤다는 청룡장이 없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05.09.03 19:00
    No. 8

    몽랑유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끝이 약간....
    당시 하이텔 연재당시 빅3라 불리는, 표류공주, 청룡장, 쟁선기 모두 수작을 넘는 작품이었는데...
    석공님이 기존 방식과 다른 출판-판매를 보였는데, 그 때 표류공주작가님(최후식 님인가요?)이 실무 담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청룡장은 연재가 완결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책 출판 때문에 마지막 부분이 조금 떨어진 것 같습니다(저의 주관). 또 표류공주의 연재도 그 여파로 마지막 부분이 아쉬운 점이 있었네요(또, 저의 주관).
    하이텔 무림동의 빅3 중 마지막 쟁선계는 아직 완결되지 않았지만, 몇년 동안 소식이 없네요.
    처음 세 작품을 보던 때의 감동이 그립습니다.
    뱀다리. 올해 절대무적, 이원연공, 철중쟁쟁, 이 세작품도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9.03 19:05
    No. 9

    검선지로..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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