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레일라.. 명곡중 명곡이죠.
20세기 최고의 연주 중 하나로 꼽히는 곡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트윈기타 중에서 호텔캘리포니아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솔로파트입니다. ㅋ
이 노래를 녹음할 당시 클랩튼과 듀얼올맨은 그야말로 '영혼의 교감'이라고 할 정도의 경지를 보여줬다고 하네요.
(조지해리슨의 아내를 얻은(?) 후 만든 노래가 원더풀월드죠.ㅋ )
다음밴드는.. 아무래도 핑크플로이드같네요.
순간 러쉬도 생각해 봤습니다만.. 러쉬였다면 메탈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을거라는 생각..
앨범은.. 더월과 다크사이드더문중 하나가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과감히 더월에 한표를 ;;
에릭 클랩튼을 깎아 내릴 생각은 없지만 만약 에릭 클랩튼이 흑인이었다면 이정도 평가를 받을수 있을까요?? 백인이 이정도로 치면 기타의 신이 됩니다..하지만 로버트 존슨 부터 비비 킹까지 그 수많은 흑인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에게는 절대 받을수도 없고 주지도 않을 그런 영광스러운 이름인 기타의 신이라...분명 에릭클랩튼이 활동했던 60년대에 이런 별명을 영국 팬들 사이에서는 불렸지만 우리까지 거기에 동참할 이유는 전혀 없음...솔직히 3대 기타리스트 어쩌구 하는 이런 말도 않되는 선정도 사실 영국 평론가들이 자국 기타리스트들에 대한 과장된 평가 때문이고...그들은 그냥 야드버즈 있었던 기타리스트들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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