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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99 엠생
    작성일
    16.10.17 15:42
    No. 1

    힘내세여
    요즘볼거찾는데
    재미있게써서 무료 골든에 들어오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우재
    작성일
    16.10.17 16:40
    No. 2

    저도 처음엔 독자로 시작했는데 한번 써볼까 ?
    해서 지금은 잡글을 몇개 연재하고 있습죠.네네.
    그래서 글쓰는거는 도전하기 나름이더군요.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10.17 16:51
    No. 3

    계속 보던 독자들은 장르문학 질적 저하를 계속 비판하고 있습져.
    전 예나 지금이나 잘쓰는 사람은 잘 쓴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6.10.17 17:28
    No. 4

    지금 봐도 잘 쓴 무협인 화산질풍검도 당시 연재에서는 쓰레기다 뭐다 하면서 까였다죠.
    이집트 벽화에 있던 요즘 젊은 이들은 버릇이 없다?
    대충 그런 느낌?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4 시공의틈
    작성일
    16.10.17 16:55
    No. 5

    반어법 쓰신듯 한데. 낚인분들이 계시군요

    찬성: 1 | 반대: 14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6.10.17 17:40
    No. 6

    전개나 줄거리 이런 걸 떠나서 단순한 문장력 묘사력 오타 등등은 양극화가 심해진 느낌이고,
    소재나 줄거리 같은 건 획일화가 심해진 느낌이더군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6.10.17 18:19
    No. 7

    뭐라해도 전반적으로 꾸준히 상승해오고 있습니다. 평균은요. 다만 특출난 아웃라이어는 보이지 않는거죠. 이건 이쪽 시장이 어느정도 자리 잡히고 독자들이 원하는 작품이 구체화되면서 그에 맞게 작가들이 쓰면서 생긴 일입니다.
    현재 장르 문학은 꾸준히 질이 상승하고 있고 지금은 제가 퇴마록을 본 이래 역대급이에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7 20:00
    No. 8

    앵? 정담에서는 장르판 개판이라던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6.10.17 20:50
    No. 9

    장르소설을 보는 독자 중에서 구태여 정담까지 들어와서 글을 남기실 정도라면 아주 많이 보신 분들이죠.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6.10.18 00:57
    No. 10

    이드는 인정하는데, 사이케델리아는 모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설이라.) 장르 소설에 본격적으로 입문하는 계기가 되어 준 소설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장하고 있는 책이라 요즘도 가끔씩 보는데, 요즘에 비해 기본적인 문장력이 별로 뒤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심리묘사도 뛰어나고, 글 몰입도 잘 되고. 중 고등학교 시절 때 사이케 델리아 읽어보라고 권해서 재미없다고 한 사람은 못 봤을 정도니까요. 소재도 참신하고. 당시에는 하렘적 요소를 원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왜 그런 설정이 가능함에도 그런 길을 걷지 않았나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같은 마법이라도 세계에 따라 다 시전 방식이 다르지요. 1,2,3 부 다 참신했습니다. 결말도 훈훈하고요. 지금도 장르 소설을 훑어보면 사이케델리아 만한 소설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요즘 소설에 견주어 봐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아,그리고 마법에 서클의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소설이 사이케 델리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전까지는 서클 서클만 거렸지 서클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개념을 확립한 소설을 당시에 사이케델리아가 유일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마법사 소설의 조상님격인 소설을 모독하시면 안됩니다.

    찬성: 1 | 반대: 9

  • 작성자
    Lv.33 흑봉황
    작성일
    16.10.18 09:32
    No. 11

    요새 소설중에 사이케델리아보다 재밌는 소설이 얼마나 된다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3 흑봉황
    작성일
    16.10.18 09:35
    No. 12

    똑같은 세계관에 몹 이름만 다르고 클리쉐 범벅 쏟아서 만드는 소설보다는
    사이케 델리아가 훨씬 낫지요. 1부는 무난한 판타지였지만 그마저도 헤라클레스나 그리스 신화
    도입 같은게 있었고, 2부는 근미래 판타지 sf, 3부 판타지 세계관은 서킷, 천족, 마족, 전설, 각각 특성같은 것도 다 독특한 맛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6.10.18 19:38
    No. 13

    글 쓰는 문장력? 그런 "기본기"만 전반적으로 상승한것이지 글의 다양함이나 상상력을 글로 표현해내는 필력은 퇴보 했다고 느낍니다.
    10년은 아니고 6~7년밖에 못봤지만 그 전 소설들도 전부 읽으면서 와서 어렴풋이는 느껴지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6.10.18 21:20
    No. 14

    뭔가 특출난 명작은 찾기 힘든데 대량생산한 공산품로 비유해 보면 평균적으로 품질은 상승한 느낌? 괜찮은 양판소가 늘었다는것 뿐이지 개인적으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엄청 재미있다 이런건 찾기 힘드네요. 오히려 판타지 소설 초기 인기작가들이 쓴글이 두번 세번 곱씹어서 읽은만한게 더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9 23:58
    No. 15

    글의 수준은 평준화 된것 같기는 하죠. 기본기라던가 전개방식이라던가. 문제는 설정이나 세계관 마저도 평준화가 되었다는 거죠.
    회귀, 이세계진입, 레이드 등등
    이런 면에서는 너무 안타깝더군요. 참신한 소설을 찾기가 힘들어서 봤던 소설을 재탕하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9 23:58
    No. 16

    글의 수준은 평준화 된것 같기는 하죠. 기본기라던가 전개방식이라던가. 문제는 설정이나 세계관 마저도 평준화가 되었다는 거죠.
    회귀, 이세계진입, 레이드 등등
    이런 면에서는 너무 안타깝더군요. 참신한 소설을 찾기가 힘들어서 봤던 소설을 재탕하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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