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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책방으로가서... 한동안 제쳐놓았던 작품들 읽고있는데 ^^;;
연재본은... 이제 안읽혀지더라고요.. 선호작에 N자 뜬게 수두룩한대...
요새 출간된 작품중... 약간 특이한 주제를 다루고있는 작품 두개를 소개할게요,
현재 두 작품 모두 2권까지 출판되어있는듯 싶고요,
에픽 과 므깃도를 소개할게요^^;;
줄거리 미리 말하면... 읽는 재미가 반감되겠죠?
간단히 설명하자면...과학이 많이 발달한 미래의 이야기 입니다(sf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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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재밌게 읽으셨던 옜날 작품들을 다시 읽어보심은 어떠실런지요.

<추천이라면 김운영님의 흑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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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상황이시군요..ㅡ.ㅡ
선작에 N은 많은데 요즘 보기가 싫더군요;;
책이나 빌려보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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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한창 탄력 받는^^
가상무공탄류...웃다가 배꼽 빠지셔서 병원비 청구하셔도 못 물어냅니다
몽유강호기...이건 아마 푸하하 웃다가 목이 가실듯
벽호...이거 보시다가 학교갈 시간 놓치신다거나 하셔도 뭐라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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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혀지시면 이제 책읽기에 절정에 달하신 거에요.책을 많이읽다보면은 좀 물리게 있죠. 굳이 다시 읽을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다른 일을 하면서 가끔 보고 싶은 책을 읽는게 좋을 거 같네요.

책은 취미생활이니 조금 지겨워 지신다면 다른 취미를 가지면서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개학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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